연세춘추

기사 (전체 1,775건)

여기는 우리를 '보호'하는 곳 아닌가요?

반려동물 ‘천만시대’다. 늘어난 것은 반려동물만이 아니다. 반려동물만큼 유기동물도 늘었다.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유기동물 보호소가 존재...

강리나 양하림 기자 | 2019-10-0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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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되기엔 너무 먼 특수학교

장애학생이 겪는 세상은 비장애학생이 겪는 세상보다 험난하다.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 바로 특수학교다. 그러나 특수학교에서조차 장애인...

박준영 기자 | 2019-09-3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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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바로쓰기] 개천의 이무기는 행복하면 안되나요?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부정 의혹으로 입시제도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조 장관 부부가 사회적 지위와 권력을 이용해 자녀의 입시...

민소정 기자 | 2019-09-3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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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기획②-정신과 입원치료] 삼중 철문에 갇힌 폐쇄병동, 그 문을 열기까지

정신건강의학과 폐쇄병동은 외부와 철저히 격리된 공간이다. 2~3개의 철문으로 가로막힌 병동이 어떤 모습인지 들어가 보지 않고서는 모른다...

민소정 정구윤 기자 | 2019-09-3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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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기획①-정신질환 범죄] 정신질환, 범죄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정신질환 범죄자도 환자다. 정신질환자의 범죄 예방이나 처벌에는 치료가 동반돼야 한다.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서다. 이를 위해...

강리나 기자 | 2019-09-3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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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의 이야기를 할 때

청소노동자, 우울증 환자, 여행자. 같은 범주에 묶이지 않는 다양한 사람들이 책으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독립출판인 김현경...

민소정 양하림 기자 | 2019-09-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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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나 그만 놀면 안 돼?

유튜브 채널 순위를 공개하는 ‘워칭 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구독자 수 기준 상위 50개 채널 중 14개가 어린이 유튜버가 출연하는 ‘키...

박준영 기자 | 2019-09-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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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빈 수레' 전자발찌 제도

지난 2014년부터 2018년 7월까지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자 중 재범 이상인 경우는 모두 271건으로 연평균 56건에 달한다. 거듭되...

조서우 기자 | 2019-09-2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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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울고 베이비시터도 우는 시스템, 어떻게 고치나?

육아가 부모만의 몫이던 시절은 지났다. 맞벌이 부부가 늘고 가정의 형태가 변했기 때문이다. 육아는 가정과 사회가 공동으로 부담하는 문제...

강리나 박민진 기자 | 2019-09-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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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바로쓰기] 두 청문회의 온도 차

‘청문회’가 뜨거운 이슈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입니다. 포탈에서, 뉴스룸에서, 심지어 대학 강의실...

김민정 기자 | 2019-09-0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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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돈을 쥐여주면 국가가 성장할까?

‘소득주도성장은 단기적 부양책에 불과하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경제·사회 정책인 소득주도성장을 두고 제기되는 비판이다. 소득주도성장은 ...

강우량 박준영 기자 | 2019-09-0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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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토불이] 여전히, 우리에게는 삶의 터전이 없다

지난 1966년 발표된 김정한의 단편소설 『모래톱 이야기』는 삶의 터전을 지키지 못하는 조마이섬 사람들의 이야기다. 갈밭새 영감을 포함...

강리나 박민진 기자 | 2019-09-0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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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았던 결혼이주여성의 아픔

지난 7월 SNS에 퍼진 한 영상이 크게 이슈화됐다.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이 배우자에게 무차별적으로 폭행당하는 장면이었다. 피해자는...

민소정 박준영 기자 | 2019-09-0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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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지 못한 그들의 '워킹홀리데이'

워킹홀리데이란 협정체결국 만 18~30세청년들이 문화체험과 여행을 목적으로 해외에 1년간 체류하는 동안 경비 마련을 위한 취업을 허용하...

박준영 기자 | 2019-09-02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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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들고 온 외국인 유학생, 결과는 빈손?

대학의 풍경이 바뀌었다. 다른 피부색과 눈동자를 가진 학생들이 함께 대학 캠퍼스를 거닌다. 정부와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강리나 박제후 기자 | 2019-09-02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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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보, 무조건 총 잡는 게 먼저다?

지난 2018년 현역으로 입영한 사람은 약 22만 명이다. 2014년에 비해 약 5만 명 줄어든 수치다. 청년층 인구가 감소하며 현역병...

민소정 기자 | 2019-09-0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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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한 사이버 스토킹, 당신은 안전한가요?

지난 4월 사회적 공분을 샀던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사건’은 가해자 안인득이 이웃 여고생을 스토킹하며 시작됐다. 여고생 가족들은 집 ...

조수빈 기자 | 2019-09-0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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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바로쓰기] 어떻게 일본에 ‘지지 않는' 싸움을 할까?

‘가솔린 테러에 가까운 예고, 협박처럼 들리는 수많은 전화나 메일이 사무국에 쇄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소녀상 전시 중단 사...

강우량 기자 | 2019-08-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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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업소는 오늘도 영업 중

#새벽 1시 신촌동 명물길. 바닥엔 성매매 업소 전단지가 어지럽게 흩뿌려져 있다. ‘다국적 미녀들 무한 초이스’, ‘어느 곳에서나 가능...

박윤주, 하광민 기자 | 2019-06-0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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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없이 커지기만 한 반려동물 의료

이제는 애완동물이 아니라 반려동물이다. 몇 년 전까지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은 애완(愛玩)동물이었다. ‘사랑 애’와 ‘희롱할 완’을...

강리나 기자 | 2019-06-0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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