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지난 4일, ‘연세 민족민주동문 합동추모제’(아래 추모제)가 ‘기억과 다짐’이라는 이름으로 신학관 2층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그들이 모였던 이곳에선 연세민주동문회(아래 동문회)는 지난 1987년, 이한열 열사의 피격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민주화를 이룩하고자 설립한 최초의 대학 민주 동문회다. 동문회는 1천50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류석춘 교수 파면 운동 등 민주화의 길을 걸어왔다. 2019년 처음 개최된 이후 4회째를 맞이한 추모제는 2021년과 달리 대면으로 개최됐다.추모제는 동문회 부회장 노성철 동문(
종합
김대권 이제형 기자
2022.11.06 22:28
-
우리대학교가 국내 고등교육기관 최초로 일반 대중에게 오픈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LearnUs(아래 런어스)가 6일(화) 1주년을 맞는다. 지난 1년간 런어스의 성과는 어떠했고, 또 런어스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짚어봤다. 배움의 평등과 기회, 런어스를 통해 지난 1년간 런어스는 오픈형 플랫폼을 통해, 우리대학교 내에만 공유되던 우수하고 신뢰 가능한 콘텐츠를 대중에게 공개했다. 전문성, 신뢰감, 공감성, 친숙감을 키워드로 강조하는 런어스는 교육 소외계층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런어스
종합
나예진 허준 기자
2022.09.04 23:00
-
-
-
-
-
-
오는 9월 10일과 11일 무관중 개최가 예정됐던 2021학년도 정기 연고전이 23일(월) 취소됐다. 학생복지처 관계자는 “최근 거세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세와 운동부 선수들의 확진으로 인해 취소를 결정했다”며 취소 사실을 전했다.관련 사항은 24일(화) 학생들에게 공지될 예정이다. 글 김민정 기자 bodo_elsa@yonsei.ac.kr
종합
김민정 기자
2021.08.23 20:15
-
오는 9월 10일과 11일, 정기 연고전 대면 개최가 확정됐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 우려로 전면 무관중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먼저 오는 9월 10일에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야구와 빙구,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농구 경기가 열린다. 다음 날에는 효창 종합운동장에서 럭비와 축구 경기가 개최된다.개·폐회식 진행 여부, 온라인 생중계 등 구체적인 행사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 신촌캠 학생복지처 학생지원팀 한장우 팀장은 “앞으로 세부 사항을 협의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글 김민정 기자bodo_elsa@yonsei.ac.kr
종합
김민정 기자
2021.06.25 19:28
-
-
2021학년도 학생사회를 이끌어갈 대표자를 선출하는 선거 시즌이 돌아왔다. 지난 4월 재·보궐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아래 코로나19)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비대면 학기 중 진행된다. 학생 대표자 선출 일정 살펴보기 신촌캠 총학생회(아래 총학)의 경우 지난 11일 선거운동본부(아래 선본) 와 가 출사표를 던졌다. 두 선본은 1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선거 유세 기간을 갖는다. 합동유세는 온·오프라인으로 16일과 23일에 진행되며, 대면 정책토론회는 17일과 20일에 예정돼
종합
이현진 백단비 정희원 기자
2020.11.15 20:06
-
지난 1999년부터 우리나라 연구 경쟁력을 증진하기 위해 두뇌한국21(Brain Korea 21, 아래 BK21 사업)이 시작됐다. 이후 2020년 8월까지 1·2·3단계 BK21 사업이 진행됐고 2020년 9월부터 7년 동안 4단계 BK21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4단계 BK21 사업에는 신촌·미래캠 교육연구단·팀(아래 사업단)이 다수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단은 오는 2027년까지 7년간 예산을 지원받는다. 4단계 BK21 사업 톺아보기 4단계 BK21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대학원생 연구장
종합
박채연 이현진 이지훈 기자, 정효원 수습기자
2020.11.08 18:52
-
-
지난 7월 23일 정부는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우리대학교 의과대도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대다수 의과대 학생들이 휴학계를 제출하고 본과 4학년들은 의사 국가고시(아래 국가고시) 응시를 거부하는 등 행동에 나섰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아래 의협)와 정부 사이에 협상이 타결되며 상황이 전환됐다. 휴학계를 제출했던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갔다. 의협이
종합
김수영 이현진 백단비 기자
2020.09.27 1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