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X Story, Our ===} Story]꼈지만 끼지 아니한 듯하구나.내가 콘돔인지, 콘돔이 나인지 알 수 없구나.나는 ‘콘’아일체의 경지에 올랐도다.The Y의 솔직한 이야기, The X 그 네 번째 이야기는 '콘돔'이다.콘돔은 명목상 피임도구이지만, 자고로 우리가 생식을 목표로 하지 않는 섹스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쾌락 추구'에 있다. 그래서 콘돔은 피임이라는 본질적인 목적은 물론이거니와, 페니스를 감싸는 두꺼운 느낌이 전해지지 않도록 하는 의무를 동시에 진다. 어차피 껴야 할 콘돔이라면, 사랑하는 상대와의 소중한 순간을 위해 더 좋은 것을 쓰는 것이 좋지 않은가. 이에 우리 기자단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네 종류의 콘돔을 선정해, 생생한 체험기를 담았다.
매거진
방망이 깎는 노인, 알로에주스, 이타주의,&
2017.12.02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