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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는 삶 그리고 사람이다.” 다큐멘터리를 한마디로 표현해달라는 기자의 주문에 MBC 시사다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김환균 책임PD는 이렇게 답했다. 모든 것은 사람의 문제로 매듭지어 지기에, 설사 자연 다큐멘터리라도 사람의 관심사에서 다뤄지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는 지난 1999년 ‘제주 4·3사건’편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86편을 내보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이 프로그램은 언론의 자유가 확보되지 않아 언론이 말해야 함에도 침묵했던 사건들의 진실을 찾아 나선다. 언론의 부끄러운 모습에서 존재의 이유를 갖는 이 프로그램의 의미는 여기에 있다. 근현대사의 왜곡되고 은폐된 사건과 사건 속의 사람을 다큐멘터리에 담아내는 김환균 PD. 그를 만나봤다.
특집
민현주 기자
2005.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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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예쁘긴, 성형한 것 같은데... 성형하면 다 예뻐져∼” 심심치 않게 우리 주변에서 들을 수 있는 대화다. 미를 하나의 경쟁력으로 인식하는 오늘날, 자기만족을 위한 단계를 넘어 사회적인 분위기가 사람들로 하여금 성형을 한번쯤 고려하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성형 열풍에 대해 다룬 만화가 있다. 바로 만화 『미녀는 괴로워』.이 만화는 사랑을 얻기 위해 온몸을 성형한 여자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다루고 있다.『미녀는 괴로워』의 주인공 칸나는 육중한 몸매의 소유자였으나, 짝사랑하던 코스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많은 돈을 들여 전신성형을 한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동정심과 착한 마음까지도 뚱녀 때의 것이라며, '미녀는 도도하고 건방져야 한다'고 외치면서 일부러 자기 행동을
만나고싶었습니다
민현주 기자
2005.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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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새로운 해가 시작되면 새 각오와 계획을 세운다. 시계바늘이 지난 2004년 12월 31일 밤 11시59분 9999…초를 막 지나 2005년 새벽 0시를 가리키는 순간도 역시 예외는 아닐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 순간을 희망차게 맞이하겠지만 그 중 그 순간이 가장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들은 바로 이제 막 대학 새내기로서 첫 발을 내디딜 05학번 예비 대학생. 우리대학교 2학기 수시전형에 합격하고 올 한해를 자신들의 해로 접수할 독수리 5형제, 05학번 5명을 만나 그들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시작 글로벌라운지에서 이뤄진 인터뷰는 차분하면서도 당당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그 공간을 가득 메웠다. “2005년 1월이 시작하면 3월 입학식까지는 두달
특집
민현주 기자
2005.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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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7호 등록급 납부제도 소수자도 배려해야 이중전공 등의 이유로 인해 이수 가능학점을 채워서 듣는 추가학기생이 학자금 분납과 대출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하자는 여론에 대해 재무부 신세영 직원은 “여론이 나왔을 당시 좋은 건의사항이라고 생각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추가학기생의 수강 학점 분류와 학자금 분납·대출 신청 시스템 개발 등 논의해야 할 사항이 많고, 학자금 대출 변경에 관한 업무가 산적해 있어 오는 2005학년도 1학기부터 시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1500호 융통성 필요한 교환학생 4학년 때 교환학생을 1년 다녀올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졸업학기를 9학기로 인정해줘야 한다는 여론에 대해 국제교육교류부
여론칼럼
민현주 기자
2005.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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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기만 했던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에게 별도장을 받으며 숙제로 쓴 일기장이 책상 위에 한 권, 두 권 쌓여가는 것을 뿌듯하게 느꼈던 기억이 누구나 한 번 쯤 있을 것이다. 일기 뿐만 아니라 소소한 메모들과 날적이 그리고 요즘의 블로그까지, 인간은 지금도 끊임없이 자신을 기록하고 있다. 기록은 우리의 인생과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 기록의 고전적 화두-나를 찾아가는 과정 인간의 본능에 가장 가까운 기록은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기록이다. 심리학자 페스틴저(L.Festinger)는 “일반적으로 우리들은 자기상을 스스로 묘사하고, 그 상에 대해 스스로 평가하고 싶어한다”고 했다. 스스로 자신을 찾으려는 심리로 인해 인간이 기록을 한다는 말이다. 계명대 교육학과 박아청 교수는 “인간은 원초적으
특집
민현주 기자
2004.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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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05호 '교환학생 제도 개선 필요'에 대한 답변지난 1505호에 실린 교환학생제도 개선 여론에 대해 국제교육교류부 교환학생 파견 담당 김희선 직원은 “한정돼 있는 교환학생 기회에 비해 지원자수가 많아 학생들에게 골고루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형평성에 원칙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직원은 “학생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 만큼 비영어권의 교환학생 자리가 많이 남지 않는다”며 “비영어권 교환학생의 수요와 공급 비율은 거의 1:1이며, 수요가 적을 것 같은 독어권이나 러시아어권도 많은 자리가 남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요즘은 비영어권 대학 중 영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가 있어, 영어권 교환학생을 희망했던 학생들도 비영어권 교환학생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설
여론칼럼
민현주 기자
2004.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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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처는 빠른 학사행정을 위해 기가비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난 8일 공학원 2층 정보통신처 운영실에서 ‘연세 기가비트 네트워크 개통식’을 열었다. 그동안 지난 1999년에 도입한 네트워크 장비가 노후해짐에 따라 장비의 유지·보수와 바이러스 및 해킹으로 인한 피해 대응이 어려웠다. 또한 학사·행정 업무의 전산화와 영상 교육과 같은 새로운 교육매체 기반시설의 필요성이 늘어났다. 이번 네트워크 구축으로 학내 네트워크 속도는 10배~1백배 증가하게 되며 자주 다운되는 일이 줄어들어, 안정적인 학사·행정 정보시스템 운영이 가능해진다. 또한 동시에 접속이 몰리는 트래픽 현상을 분산시킬 수 있게 된다. 정보통신처 네트워크 운영과 박진수 과장은 “새로운 응용기술을 쉽게
신촌·국제캠
민현주 기자
2004.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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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04호에 실린 중도 컴퓨터실 오피스 프로그램 설치 관련 여론에 대해 중앙도서관(아래 중도) 열람부 참고열람과 홍충란 과장은 “중도 전산부와 협의해 빠른 시일안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오피스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은 것은 “학생들의 수요에 비해 중도 내 컴퓨터 수가 적고, 이용시간이 한정돼 정보검색 서비스에 치중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피스 프로그램은 1층 전자정보열람실에 한해 설치되며, 프린트물 출력은 프린트 전용 컴퓨터에서만 가능하다. 홍과장은 “프린트 출력 문제는 생활협동조합(아래 생협)과 협의해야 하며, 생협의 컴퓨터 5대와 프린터 한대를 연결하는 새로운 시스템이 준비되면 협의를 통해 프린터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홍과장은 “부족한 컴퓨터 수요
여론칼럼
민현주 기자
2004.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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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04호에 실린 포탈서비스 학생정보 무방비 관리여론과 관련해 학적관리부 박승룡 직원은 “교직원의 학생 정보 조회 가능 범위는 업무에 따라 제한된다. 교수의 경우에는 이중전공 면접, 전공 관련 상담 등으로 인해 타 단과생의 학생정보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전교생의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한 상태”라고 말했다. 전임강사 및 강사의 경우, “현재는 교수와 같은 권한을 부여하고 있으며, 다만 강의가 끝나면 볼 수 없도록 하고 있다. 강사의 경우 담당 수업 학생에 국한해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관련 시스템 개발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박직원은 “앞으로 강사의 경우 이름과 연락처 등 꼭 필요한 정보에 한해서 볼 수 있도록 제한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여론칼럼
민현주 기자
2004.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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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이 있다.” 시장 원리 중 하나인 이 말은 대학 언론에도 적용되고 있다. 캠퍼스 곳곳에는 감각적인 편집과 디자인 속에 대학생들의 소소한 일상과 문화소식, 취업 정보들이 가득한 상업적 매체들이 학생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대학내일』, 『씽굿(Think Good)』같은 매체가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매체들은 대학의 관심이 시사·정치적인 문제에서 문화중심적인 경향이나 현실적인 문제로 옮겨가는 시대적인 변화의 흐름 속에서 탄생했다. 『대학내일』 장우성 기자는 “오늘날 대학생의 주요 관심사인 취업·문화적 욕구·연애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 역할을 하는 신문을 만들어내는 것도 의미있다고 본다”며 『대학내일』의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대학내일』이
특집
민현주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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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통화 장애'에 대한 답변생활관 한태준 관리부장은 “약 1년 전 통신회사에서 무악학사 전체적으로 전파 측정을 통해 통신장애 문제가 있는 곳에 장비를 설치했다”며 “통신회사에서 고객 불편사항을 접수해 장비설치를 건의할 경우 건물을 훼손하지 않는 한 생활관측에서는 대부분 허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3학사 사생들의 불편 여론이 많을시 생활관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답했다. SK텔레콤의 기술지원센타 김영수 직원은 “단말기가 충격을 받은 적이 있어 통화감도가 떨어질 수도 있다”며 “SK텔레콤은 대용량 통신장비를 설치할 때는 학교측과의 협의를 통해 임대료를 지불하고 설치하지만, 소용량의 경우에는 설치절차가 간단하며, 주기적으로 무악학사에 전파측정을 통해 통신장애여부를 점검하
여론칼럼
민현주 기자
2004.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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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01호 '휴학생 중도대출'에 대한 답변지난 1501호 여론광장에 실린 중앙도서관(아래 중도) 휴학생 대출 여론에 대해 중도 열람부 김미정 대출과장은 “학생이 들었다는 중도 휴학생 대출 절차는 실제규정과는 다르다”고 답변했다. 이어 김 대출과장은 “휴학생 대출 신청자 보상금제도는 지난 3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지 않으며, 휴학생 도서대출 신청서를 작성해 중도 2·3층 대출 창구에 제출하면, 즉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고 했다. 대출 가능한 책은 1인당 3권이며, 10일 동안 대출할 수 있다. 이번 학기에 휴학생 대출 신청을 하면 오는 2005년 2월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문의: ☎ 2123-6315) 1502호 '공도 인터넷 시설 낙후'에 대한 답변공과대
여론칼럼
민현주
2004.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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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00호 '영문과 졸업요건'에 관한 답변 지난 1500호에 게재된 김이랑양(영문·2)의 영문과 졸업요건 여론에서 “영문학 단일 전공시 2000단위 기초과목을 33학점과 3·4000단위의 과목을 45학점 이상 이수해 전공 78학점을 들어야한다”는 것은 사실과는 다르다. 수업과 수업지원부 이정숙 과장은 “3·4000단위 과목을 45학점 이수해야 한다는 것은 영문과 전공 과목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우리대학교에 개설된 모든 3·4000단위의 과목 중에서 들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과장은 “이는 영문과 학생 뿐만 아니라 03학번 이후의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3·4000단위 과목을 많이 들음으로써 지적인 소양을 충분히 갖추고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여론칼럼
민현주 기자
2004.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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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은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이 논리적일 수 있게 하고 귀로 들어오는 말을 판단할 수 있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연세인들은 연세사회의 토론문화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몇명의 연세인을 만나봤다.대학 내 올바른 토론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김용수군(물리·3)은 “대학생은 성인이기 때문에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해서 앞일을 정해야 하는데, 그래서 열린 시각으로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더 필요하지 않은가 싶다” 라고 말했다. 이재용군(사회·2)은 “토론은 대학생활에서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학생들은 대부분 토론의 기회로 수업과 조모임, 학회나 동아리 활동을 꼽았다. 하지만 이들 기회에 대한 만족보다는 문제점 지적이 많았다. 이상관군(신방·4)은 “
특집
민현주 기자
2004.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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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 축제인 ‘세란제’가 지난 13일부터 나흘 동안 다채로운 행사로 치러졌다. 첫째날인 지난 13일, 의과대 영화 동아리 ‘세네마’가 준비한 개막 영화제와 ‘SCV’가 준비한 ‘스타크래프트’ 등 컴퓨터 게임대회 예선으로 축제를 시작했다. 영화제에서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원제: Lost in Translation)』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Girl with a Pearl Earing)』가 상영됐다. 또한 지난 14일 의과대 1층 강당에서 저녁 6시 반부터 열린 ‘분극의 밤’ 행사에서는 의과대 각 학년 학생들이 준비한 4개의 연극이 무대에 올려졌다. 이날 의과대 강당에서는 존 머리의 『해더웨이가의 유령』, 브레이트의 『사천의 선인』, 장진의 『택시 드리벌』, 『선녀
신촌·국제캠
민현주 기자
2004.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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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대학교는 고교등급제 실시 의혹을 받고 있다. 이러한 고교등급제와 직접적인 관계에 있는 연세인들은 이에 대해 많은 토론을 벌였다. 「전 개인적으로 고교등급제 찬성합니다…심지어 내신 12등급인 친구가 수학능력시험으로 지난 1997년도 우리대학교 전체 수석을 차지했었습니다…우수한 학생들이 모여있는 학교에 메리트를 주는 것은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izzy96/연세광장) 「…실력이 있어야 우리대학교를 다닐 수 있는 겁니다…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충대충 뽑는 것은 아닙니다. 최대한 우수한 학생들을 많이 뽑을려고 그러는 거죠.」(shineboy82/연세광장) 「…실력있는 학생을 받고 싶은 것은 학교의 바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암암리에 하지는 마십시오. 어떤 기준으로 했는지 어떤 학교에
여론칼럼
민현주 기자
2004.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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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1피리어드 고려대 선취득점 (웬일이니~) 연세대 17번 김규헌 선수 동점골!!(역시 연세!!) 고려대 공격, 6번 김홍익 선수가 막아냄팽팽한 접전 속에 연세대 계속 공격 리드 중연세대 25번 김준현 선수 슛!!! 허나 높이 뜬 볼연세대 25번 김준현 선수 또 슛!! 아쉽게 골키퍼에게 막힘 9번 박철호 선수 슛 찬스!! 고대 선수에게 제지당함고려대 14번 유문수 선수 수비가 풀린 틈을 타 골 성공!!(어랍쇼?!!) 연세대 수비 흔들리고 있음(이런이런;;)고려대 2번 이성근 선수의 슈팅 막아냄 고려대 공격 이어짐현재 중간 휴식 중,고려대의 강한 수비에 우리 선수들에게 찾아온 공격기회 번번히 놓침고려대 74번 선수의 활약이
신촌·국제캠
민현주 기자
2004.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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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랜 서비스와 관련된 학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주요 문의사항은 학내 무선랜 사용가능 지역과 신청을 통해 발급받은 무선랜 아이디 해지에 관련된 것이다. 우선, 아이디가 해지된 이유는 무선랜 아이디의 사용 개수가 4천개로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보다 많은 학내 구성원의 편의를 위해 3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은 아이디는 정보통신처 필터링 시스템에 의해 자동적으로 해지된다. 학내에서 무선랜을 다시 사용하려면 아이디를 재발급받아야 한다. 한편, 무선랜 사용가능 지역은 다음과 같다. ▲실내 공공장소: 위당관·과학관 1층 로비, 상대본관·생활과학관 지하 1층 로비, 제2·3공학관 연결통로, 중앙도서관 각층 열람실, 학생회관 1층 부를샘·하얀샘·1층 로비. ▲실외 공공장소: 중앙
신촌·국제캠
민현주 기자
2004.09.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