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21건)
[사설] 코로나19로 인한 공교육 공백이 사교육 격차를 더 심화할까 우려한다.
교육부와 통계청은 지난 10일 '2019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총 사교육비는 약 21조 원으로 2018년 대비 1조 5천억 원이 늘었다. 같은 기간 학생 수가 13만여 명이...
연세춘추  |  2020-03-2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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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이 시급하다
여성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만든 후 이를 공유·유포하거나 성폭력 범죄를 직접 자행한 'n번방 사건'에 대해 온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청와대 국민 청원게시판에는 지난 24일 현재 560...
연세춘추  |  2020-03-2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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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성과 청년 없는 4·15 총선 공천, 민주주의를 위협한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여야의 거대 정당들은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논란으로 여전히 홍역을 치르고 있지만, 지역구 공천의 경우 후보자 대부분을 확정했다. 4월 15일, 최종 승리자가 입성할 ...
연세춘추  |  2020-03-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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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빠른 취소 선언 만이 올림픽 정신을 회복하는 길이다.
오는 7월 개최예정인 도쿄 올림픽의 취소 혹은 연기를 둘러싸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일본 정부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세계스포츠선수들과 각국 시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손해를 보지 않...
연세춘추  |  2020-03-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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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코로나19를 계기로 사람을 중시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우리 사회에 코로나19 전염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이를 보도하는 언론의 자세가 주목받고 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과 직결된 감염병 보도에서 정확성보다는 속보에만 몰두하고, 과학적 근거가 충분치 못한 기사로 지나친 국민...
연세춘추  |  2020-03-1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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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비대면·온라인 강의’, 교육 혁신을 위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
사상 초유의 전면적 비대면·온라인 강의가 시작됐다. 교육부 권고에 따라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재택수업을 실시한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내려진 불가피한 조치였다. 문제는 대학도, 교수도, 학생도 준비돼...
연세춘추  |  2020-03-1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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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과거사 청산과 미래를 위한 진정한 해결책이 필요하다
올해 3‧1운동 백 주년을 맞아 각종 사회단체와 관변 행사가 이어졌다. 일본 한복판에서 있은 도쿄 2‧8 독립 선언 기념부터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했다. 그럼에도 한...
연세춘추  |  2019-12-0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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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병역의무와 병역특례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해 국방의 의무를 진다.” 헌법 제39조 제1항이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헌법상의 가치도 병역특례제도 확대 주장으로 인해 흔들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면서 ...
연세춘추  |  2019-12-0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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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되돌아보는 정론(正論)의 조건들
근래 들어 한국의 언론 상황은 녹록지 않다. 매체가 다양해져 과거 주류 언론매체의 입지는 매우 좁아졌다. 유튜버 방송의 시청률이 공영방송의 시청률을 다반사로 넘어선다. 다만, 매체 자체의 영향력과 달리, 기사의 영향...
연세춘추  |  2019-11-2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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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가 저지른 인권유린을 우려한다
인권변호사로 알려진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보편적 인권을 바탕으로 인권보장에 대해 많은 공약을 한 바 있다. 그런데 최근 귀순 의사를 밝힌 탈북 어민을 비밀리에 서둘러 강제 북송한 것은 현 정부의 기본적인 인권 ...
연세춘추  |  2019-11-2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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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중 무역전쟁의 의미와 문재인 정부의 의무
미·중 무역전쟁의 파고가 대단히 높다. 최근 11차 미·중 무역 협상이 결렬됐다. 미국 측은 추후 협상을 예고하면서도 중국의 대미 수출에 관한 관세를 크게 올렸다.트럼프 정부는 자국중심주의를 공언하며 장벽들을 쳐왔다...
연세춘추  |  2019-05-2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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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스승의 날’에 생각하는 ‘스승’의 새로운 좌표
올해도 ‘스승의 날’ 폐지론이 등장했다. 세태를 보면 이해되는 주장이다. 대학사회에서도 스승의 날은 쓸쓸하게 지나갔다. 교수도 학생도 큰 관심이 없어 보인다.스승의 날은 지난 1963년 제정됐지만 올해가 38회다. ...
연세춘추  |  2019-05-2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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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차기 총장선임과 준비 안 된 선임절차
김용학 총장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차기 총장의 선임 논의가 시작됐다. 우리대학교의 총장선임절차는 다른 대학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그러나 우리대학교의 총장선임절차는 결코 모범적이라고 할 수 없다.매번 총장선거 때마...
연세춘추  |  2019-05-1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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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반도 운전자론’은 유효한가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이 북한의 비핵화와 미국의 상응 조치에 대한 이견으로 결렬됐다. 제재 완화를 둘러싼 합의 실패는 김정은 정권의 반발을 가져와 단거리 미사일 발사로까지 이어졌다. 협상 ...
연세춘추  |  2019-05-1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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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회 파행은 멈춰야 한다
토론과 타협으로 민주주의의 전당이 돼야 할 국회가 폭력사태로 시끄럽다. 국회폭력을 막기 위해 국회 스스로가 국회선진화법을 제정했지만 이마저 국회 자신의 힘으로 무너뜨렸다. 국회에 소위 빠루와 햄머가 등장한 이번 사태...
연세춘추  |  2019-05-0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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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업 주문형 학과 개설이 주는 질문
최근 정부와 대기업 주도로 우리대학교에도 반도체 관련 학과가 개설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찬반 의견이 존재한다. 장학금과 일자리를 동시에 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일부 학생에게 매력일 것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어차피...
연세춘추  |  2019-05-0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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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과거사 왜곡과 모독을 중단하라
지난 3월 14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해방 후 ‘반민특위’ 활동이 국론 분열을 초래했다고 발언했다. 발언의 진의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자 그는 또다시 ‘반문특위’라는 황당한 말을 ...
연세춘추  |  2019-04-01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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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직비리수사조직’을 신설해야 한다
권력형 비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권력자에 의한 범죄와 이에 대한 수사는 정치적 영향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뿐만 아니라 당대 정권의 입맛을 따른 짜 맞추기식 수사도 여전하다.고위공직자에 의한 권력형 비...
연세춘추  |  2019-04-01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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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형 비리의 진상규명과 척결이 필요하다
검찰과 언론이 연루된 과거 권력형 비리 사건이 진실규명 요구에 따라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그러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관련 의혹 사건은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는지, 수사권이 없는 진상조사단이 진실을 밝힐 수 있을...
연세춘추  |  2019-03-2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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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과거화할 수 없는 세월호 참사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것은 5년 전이다. TV로 생중계되던 아비규환에 전국민이 경악하던 시간도 5년 전이다. 시간이 흘러 이제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관련 천막들이 내려졌다. 진상규명을 위해 천막들이 쳐진 후 4년 ...
연세춘추  |  2019-03-2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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