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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0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일(목) 새벽 0시 50분까지 학생회관 2층 총학생회실에서 진행된 20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선본(정후보 문성호군(정경경제02), 부후보 소병윤군(의공01))이 당선됐다. 총 유권자수 6천1백34명 중 3천1백44명이 참여해 51.08%의 투표율을 기록한 이번 선거에서 선본은 2천6백93표를 획득, 85.96%의 지지율을 얻었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이뤄진 총학생회 회칙 개정 투표는 3천1백33명이 참여해 51%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2천6백93표를 획득, 91.18%의 찬성율로 회칙 개정이 통과됐다.
미래캠
황윤정 기자
2005.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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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종합관 2층 로비에서 22대 정경대 학생회장 선거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저녁 6시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선거관리위원회 측의 준비부실과 참여저조, 일부 언론사가 같은 시각 열린 ‘언론인의 날’ 행사로 인해 지각 및 불참을 통보함으로 인해 30분 연기돼 진행됐다. 후보자 측의 안일한 태도 역시 문제로 떠올랐다. 공청회 전 언론사에 미리 배포한 예비 정책자료집에는 지난 2004년 단과대 명칭이 ‘정경대’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경법대’라는 단어가 눈에 띄였으며, 선본 이름을 다르게 소개하고 있는 등 의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확인 결과 지난 2003년 20대 경법대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후보의 정책자료집 내용과 유사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내용을 그대로 베낀 것이
미래캠
황윤정 기자
2005.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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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화)~30일(수) 치러지는 20대 총학생회(아래 총학) 선거를 앞둔 지난주에는 단독으로 입후보 한 선본(정후보 문성호군(정경경제·02), 부후보 소병윤군(의공·01))의 선거유세가 한창이었다. 지난 23, 24일에는 각각 학생회관과 일산캠 농구장에서의 합동유세가 있었으며, 23일에는 후보자 공청회가 연세프라자 1층 로비에서 열렸다. 공청회는 「연세춘추」를 비롯한 학내 언론사들과 중앙선거관리위원 6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후보자 약력 소개 ▲소견 발표 ▲언론사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선본이 핵심공약으로 꼽은 등록금 문제,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한 사이버 학생회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미래캠
황윤정 기자
2005.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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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종합관 2층 로비에서 22대 정경대 학생회장 선거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저녁 6시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선거관리위원회 측의 준비부실과 참여저조, 일부 언론사가 같은 시각 열린 ‘언론인의 날’ 행사로 인해 지각 및 불참을 통보함으로 인해 30분 연기돼 진행됐다. 후보자 측의 안일한 태도 역시 문제로 떠올랐다. 공청회 전 언론사에 미리 배포한 예비 정책자료집에는 지난 2004년 단과대 명칭이 ‘정경대’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경법대’라는 단어가 눈에 띄였으며, 선본 이름을 다르게 소개하고 있는 등 의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확인 결과 지난 2003년 20대 경법대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후보의 정책자료집 내용과 유사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내용을 그대로 베낀 것이
미래캠
황윤정 기자
2005.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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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종합관 2층 로비에서 22대 정경대 학생회장 선거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저녁 6시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선거관리위원회 측의 준비부실과 참여저조, 일부 언론사가 같은 시각 열린 ‘언론인의 날’ 행사로 인해 지각 및 불참을 통보함으로 인해 30분 연기돼 진행됐다. 후보자 측의 안일한 태도 역시 문제로 떠올랐다. 공청회 전 언론사에 미리 배포한 예비 정책자료집에는 지난 2004년 단과대 명칭이 ‘정경대’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경법대’라는 단어가 눈에 띄였으며, 선본 이름을 다르게 소개하고 있는 등 의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확인 결과 지난 2003년 20대 경법대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후보의 정책자료집 내용과 유사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내용을 그대로 베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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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05.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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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낮 2시 30분 종합관 회의실에서 복지사업공동관리위원회(아래 복지위원회)가 열렸다. 교수, 학생, 직원 각각 세 명씩 9명으로 구성된 복지위원회는 학내 복지시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제반 사항을 협의하고 심의 결정하는 기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세프라자 복지매장 입찰, 통학버스 입찰방법 결정, 학생회관 학생식당 운영 승인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입찰은 연세프라자와 학생회관 각각 2년마다 한번씩 이뤄지며, 이번 해에는 연세프라자 내의 학생식당, 서점, 편의점, 복사점 등 10개의 복지매장이 입찰에 들어간다. 이날 복지위원회에서는 입찰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이 논의됐다. 현장설명회와 입찰등록서류 접수 등의 절차가 완료되면 오는 12월 19일~20일 입찰서류심사 및 면접이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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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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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대는 입후보자 등록 일정을 일주일 연기했음에도 불구하고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23일(수)을 마지막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다. 이 기간 내에 등록하는 입후보자가 없을 시 문리대 단대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바에 따라 역사문화학과 회장 이정훈군(역사문화·01)이 권한 대행을 맡는다. 정경대는 선본(정후보 구본표군(정경법학·01), 부후보 김혜련양(정경법학·04))이 입후보 했다. 이들 선본은 등록 마감일인 지난 15일의 이틀 후인 17일에 입후보자 등록을 했다. 이에 따라 일정도 함께 미뤄졌으며, 경고 1회를 받게 됐다. 보과대는 지난 15일 입후보자 등록이 이뤄졌으나 3백명 추천인서명 미달로 후보자 자격이 무효화 됐다. 이에 따라 다음 해 3월로 모든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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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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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학생회(아래 총학)는 낡은 총학 회칙을 개정한다. 총학 회칙은 지난 1991년도에 제정됐으며 1995년 12월에 이뤄진 1차 개정 이후 10년 동안 총학의 기틀로서의 구실을 해왔다. 하지만 그동안 몇 가지 기구가 소멸되기도 했고 현 상황에 맞지 않는 제도도 존재해 19대 총학이 이번 해 회칙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 2003년 17대 총학이 2차 회칙 개정을 시도했으나 전체 투표율 50%를 넘지 못해 실패한 바 있다. 이번 해에 이뤄지는 2차 회칙 개정은 17대 총학이 마련한 확대운영위원회 안을 바탕으로 몇 가지 수정안을 첨가해 총 26개 조항이 개정된다. 2005년도 19대 총학 2차 회칙 개정의 주요 내용은 4가지다. 첫째는 기존에 존재했던 학생복지위원회라는 기구가 없어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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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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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장애인 인권주간을 맞이해 ‘장애해방터 우리’는 ‘무장애대학 만들기’를 주제로 14일(월)~18일(금)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첫째날인 14일(월) 낮 12시 학생회관에서는 장애인 인권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이 실시간 문자통역 진행으로 열리며, 연세재활문선대 ‘새날’과 동아리 ‘새벽’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15일(화) 아침 9시~낮 12시에는 무장애 강의 시연회가 열린다. 실시간 강의통역으로 진행되는 이날 시연회는 장애 학우들의 수업환경 접근권 보장과 장애·비장애 모두가 평등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해 알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수)에는 채플 시간에 맞춰 장애인 인권과 무장애 대학에 대해 알리는 피켓팅이 종합관 앞에서 있을 예정이며, 17일(목)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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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05.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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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대는 등록한 입후보자가 없는 관계로 지난 9일이었던 입후보자 등록 기간을 일주일 연장했다. ▲공고 및 등록기간: 16일(수)까지 ▲유세기간: 오는 21일~28일 저녁 9시까지 ▲투표기간: 오는 29일~30일 ▲입후보자 자격요건: 문리대에 현재 재학 중이며 3학기 이상 이수한 자 ▲제출서류: 입후보자 등록원서, 문리대 학우 1백50명 이상의 추천동의서, 정책자료집, 재학증명서, 후보자 사진 정경대 또한 등록한 입후보자가 없는 관계로 지난 10일이었던 입후보자 등록 기간을 15일(화)로 연장했다. ▲공고 및 등록기간: 15일(화) 낮 5시까지▲유세기간: 오는 21일~25일 ▲투표기간: 오는 29일~30일 ▲입후보자 자격요건: 정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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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05.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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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강원행정학회가 주최하는 2005년 강원행정학회 추계학술대회(아래 학술대회)가 지난 11일 낮 1시부터 6시까지 첨단의료기기 테크노타워에서 개최됐다. ‘강원도와 원주시의 Welfare와 Workfare: 새로운 탐구영역들’이라는 주제 아래의 이날 학술대회는 1백여명의 교수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노순 강원행정학회장의 개회사와 신창근 원주시 부시장의 환영사로 문을 연 학술대회는 1부 ‘강원도와 원주시의 Workfare’와 2부 ‘원주시의 Welfare’로 나눠져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원주시의 사회복지정책의 방향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추진 전략을 탐색하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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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05.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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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낮 4시 종합관 회의실에서 학내 기관 보직교수와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단과대 학생회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학년도 2차 교수학생협의회(아래 교학협)'가 열렸다. 이날 교학협에서는 지난 8월 26일 열린 1차 교학협에서 논의된 교육환경 및 생활복지 부분과 더불어 학생자치활동과 교양영어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교육환경 부분에서는 지난 2일 확정된 재수강 제도와 상대평가제도 변경 사항에 대한 교무처장 김준호 교수(정경대민법)의 발제가 우선적으로 이뤄졌다. 원주캠의 의사는 반영하지 않은 채 결정돼버린 변경 전 재수강 제도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에 김교수는 "이 사항은 후에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며 즉각적인 대안을 제시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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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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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을 맞이해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연세프라자 내 학생식당은 개강인 1일(목)부터 기존의 카페테리아 형식에서 신촌캠과 같이 네모백반, 연세면옥 등 여러가지 코너를 하나의 공간에 운영하는 형식으로 바뀐다. 이와 함께 인테리어 개선과 식기 교환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학생식당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메뉴 확보로 학생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솜사탕 이벤트, 복고이벤트 등의 행사도 한달에 두번씩 시행한다. 한편, 연세프라자와 학생회관 두 건물의 1층 관리실 앞에는 복사기가, 학생회관 4층 I-Lounge 내 컴퓨터에는 프린터가 설치됨으로써 학생들의 편의가 확대될 전망이다. 학생복지처 김일 과장은 “이외에도 커피자판기에 핫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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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05.09.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