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식당, 자판기 등 많은 변화 선보여

개강을 맞이해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연세프라자 내 학생식당은 개강인 1일(목)부터 기존의 카페테리아 형식에서 신촌캠과 같이 네모백반, 연세면옥 등 여러가지 코너를 하나의 공간에 운영하는 형식으로 바뀐다. 이와 함께 인테리어 개선과 식기 교환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학생식당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메뉴 확보로 학생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솜사탕 이벤트, 복고이벤트 등의 행사도 한달에 두번씩 시행한다.   

한편, 연세프라자와 학생회관 두 건물의 1층 관리실 앞에는 복사기가, 학생회관 4층 I-Lounge 내 컴퓨터에는 프린터가 설치됨으로써 학생들의 편의가 확대될 전망이다. 학생복지처 김일 과장은 “이외에도 커피자판기에 핫쵸코, 카페라떼 메뉴가 새로 생기고, 학생회관 학생식당의 특식메뉴 제공 횟수가 늘어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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