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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운초씨의 유산 상속에 대한 법원의 강제조정 판결에 우리대학교와 김씨 유가족이 이의를 제기함에 따라 오는 3월에 있을 재판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003년 11월에 작고한 김씨는 생전에 ‘본인 유고시 본인 명의의 모든 부동산 및 금전 신탁, 예금 전부를 교육기관인 연세대학교에 한국 사회사업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겠다’는 내용의 친필 유언장을 작성했다. 김씨는 기독교 재단에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사업에 적극적인 사회복지계의 대표인사였다. 하지만 유언장에 날인이 없어 이를 근거로 김씨의 친동생, 조카 등의 유가족은 지난 2003년 11월 유언장 무효를 주장하며 ‘예금반환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우리대학교는 제3자가 소송에 참가할 수 있는 독립당사자 참가신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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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정 기자
2005.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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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12월 16일 열린 ‘2차 재수강제도 협의모임’에서 학교측은 재수강 상한선을 D+로 하고 재수강시 최고학점에 제한을 두지 않는 안을 05학번부터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모임에는 중앙운영위원회(아래 중운위) 준비위원 대표 부총학생회장 당선자 이혁군(철학·3)과 법대학생회장 당선자 이지승군(법학·2), 교무처 수업지원부 이보영 부장과 민동준 교수(공과대·화학야금)가 참석했다. 학교측은 지난 11월 18일 1차 회의에서 제시했던 ‘재수강 가능학점의 상한선을 C+로 하고, 최고학점을 A-혹은 B+로 제한한다’는 안과 달리 ▲상한선 C+, 최고학점 B+ ▲상한선 D+, 최고학점 제한 없음의 두가지 안을 제시하며 두가지 안 가운데 한가지 안을 04학번부터 적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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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정 기자
2005.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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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교는 2005년 창립 1백20주년을 맞아 학술·국제교류·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학술분야에서는 ▲연세 의·생명과학기술 국제학술회의 ▲200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커트 뷔트리히(Kurt Wuthrich) 초청 특별강연 ▲글로벌 세브란스의 일환으로 진행될 존스홉킨스, 펜실베니아 대학병원 등과의 국제심포지엄 ▲국가균형발전시대에 강원도에서의 관·학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원주캠 1백20주년 기념 학술대회 등이 예정돼 있다. 문화분야의 공연부분에서는 음악대가 주관하는 모짜르트의 오페라 『요술피리』가 본교에서 공연되며, 음악대와 대외협력처가 주관하는 연세콘서트콰이어의 미주지역 순회공연이 준비 중이다. 출판부분에서는 언더우드가의 다큐멘터리가 제작돼 CBS에서 방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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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정 기자
2005.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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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된 42대 총학생회(아래 총학) 및 17대 총여학생회(아래 총여) 선거 결과, 42대 총학에는 ‘이제는 우리가 연세의 주인이 된다. 탈정치 작은 총학 ‘니가 필요해’(아래 니가 필요해)’ 선거본부(아래 선본)의 윤한울군(정외·3)과 이혁군(철학·3)이, 17대 총여에는 ‘내 안에 차오르는 여성주의 물결, 움·펼·틈(아래 움·펼·틈)’ 단일선본의 양최현경양(사회·3)과 표박미라양(교육·3)이 당선됐다. 개표는 지난 25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투표율 미달로 다음날인 26일 저녁 7시까지 연장투표를 한 뒤 실시됐다. 이번 총학 선거는 총 유권자 1만 6천7백18명 중 8천4백5명의 참여로 투표율 50.3%를 기록했다. ‘니가 필요해’ 선본은 총 투표자 8천4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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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정 기자
2004.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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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처는 학사업무의 통합전산화 추세에 따라 이번 학기부터 강의평가를 학사포탈시스템에 의한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한다. 학생들은 수업종강일인 오는 12월 15일부터 성적열람 종료일인 1월 4일까지 학사포탈시스템에서 수강과목에 대한 강의평가를 해야 성적조회를 할 수 있으며, 담당교수는 강의평가 결과를 학사포탈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업지원부 이정숙 과장은 “온라인 방식의 도입으로 강의평가 참여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수업의 질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강의평가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학사포탈시스템에 접속해 ‘강의평가 및 성적조회’를 클릭한다. 학번과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강의평가 메뉴’로 들어가면 본인이 수강하고 있는 과목명이 나타나는데,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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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정 기자
2004.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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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대운동장에서 우리대학교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자동화기술연구소 등이 주최한 ‘지하철 차량용 자동소화 시스템 시연회’가 열렸다. 시연회에서는 소방방재청, 국가안전보장회의 등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하철 모형 소화가 시연됐고, 사무실용 소화기 및 가정용 스프레이형 소화기 등도 소개됐다. 이러한 ‘지하철 차량용 자동소화 시스템’은 강화액 스프링클러 방식을 채택해 불을 신속하게 끌 수 있고, 화재시 발생되는 유독가스를 억제하고 흰 연기를 냉각시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소화 후 강화액이 닿은 곳에는 재인화 될 가능성이 낮은 이점이 있다. 자동소화 시스템에 사용되는 강화액은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와 기술후원을 맡은 파이어앤텍화학기술연구소가 2년 전부터 공동 개발해왔다. 이는 세계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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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정 기자
2004.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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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 국제학부(Underwood International College, 아래 언더우드학부) 설립에 관한 기자회견이 지난 15일 스팀슨관 기자실에서 열렸다. 언더우드학부는 우리대학교가 ‘글로벌 교육에 대한 국내외의 요구에 대응하고 한국의 대학교육 개혁을 선도’하고자 오는 2006년 3월에 설립되는 한국 최초의 독립 영어교육 단과대학이다. 언더우드학부는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되며, 선진국 우수대학의 교육과정을 벤치마킹해 전문지식을 교육하고, 기존 학부 전공분야와 더불어 학과간 장벽을 허물고 연계성을 강화하는 학제간 교육에 중점을 둔다. 연계전공으로는 지역학·기술경영·비교문학 등의 학문분야를 연결하는 과정이 논의되고 있다. 학생들은 단독전공과 연계전공을 포함한 5개 내외의 전공 가운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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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정 기자
2004.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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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경영대(아래 상대) 및 이과대에서 여자화장실 증설을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현재 상대 남녀 재학생 비율은 3:1이고 남자대변기 및 소변기·여자대변기 비율은 5.5:1로, 남녀비율에 비춰봤을 때 여자화장실 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상경대 사무실 이남호 과장은 상대 학생회와의 면담에서 “건물 구조상 증설은 불가능하지만 남자화장실 중 일부를 여자화장실로 개조할 수는 있다”며, “단, 화장실 개조에 동의하는 여론을 수렴해 제시해달라”고 주문했다. 상대 학생회는 여론환기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남학생을 대상으로 ‘여자화장실 체험단’을 모집하고, 상대 남자화장실의 일부를 여자화장실로 임시 변경해 사용해 보는 ‘두근두근 체인지 화장실’ 행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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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정 기자
2004.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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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력개발연구원이 마련한 ‘공대여학생과 공대여교수의 ∑(sum)’이 지난 11일 제1공학관 A556호에서 있었다. 이날 모인 변혜란 교수(공과대·인공지능/패턴인식)와 10여명의 여학생들은 공과대 여학생이 학교생활에서 겪는 문제점, 진로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경양(공학계열·1)은 “공과대는 아직 남성 위주의 분위기가 팽배해 여학생으로서 힘든 점을 함께 고민할 기회가 없다”고 말했다. 김양은 또 “주위에서 ‘여자가 공과대 가서 뭘 하려고 하느냐’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덧붙였다. 권은영양(기계·4)은 “프로젝트가 있을 때 밤새 함께 일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교수나 선배들은 여자니까 집에 일찍 들어가라고 한다”며 여학생들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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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정 기자
2004.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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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여학생회(아래 총여) 선거에 ‘내안에 차오르는 여성주의 물결, 움·펼·틈(아래 움·펼·틈)’ 선본이 단일 후보로 나섰다. 정후보 양최현경양(사회·3)과 부후보 표박미라양(교육·3)은 “총여의 활동은 곳곳에 뿌리박힌 여성차별과 억압을 넘어서 여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느끼게 한다”며, “그 변화의 힘을 널리 퍼뜨리고 함께 나누고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움·펼·틈’ 선본은 ▲여성주의 자치도서관 ‘페미너리’ 부활 ▲여성주의 캠프·문화제 및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 ▲연세성폭력뿌리뽑기연대의 확장 및 교수 성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실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나은정 기자 nej1210@
신촌·국제캠
나은정 기자
2004.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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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회사설명회 : 8(월) 낮 3시30분 상대본관 각당헌 ▲하이마트 채용상담 : 8(월) 아침 10시~낮 5시 학생회관(아래 학관) 2층 취 업인터뷰광장 ▲Jatco Korea 채용상담 : 8(월) 아침 10시~낮 4시 제2·3공학관 로비 ▲글로비스 채용상담 : 9(화) 아침 10시~낮 5시 학 관 2층 취업인터뷰광장 ▲미래신용정보 채용상담 : 9(화) 아침 10시~낮 5시 학관 2층 취업인터뷰광장 ▲Standard Chartered Bank 회사설명회 : 10(수) 낮 4시 상대본관 각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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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정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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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신학대학원(아래 연신원)의 목회신학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중단 발표로 연신원 목회신학석사과정의 일부 학생들과 교수운영위원회(아래 교운위) 사이에서 빚어졌던 갈등이 교운위의 대처로 원만하게 해소됐다. 교육부의 교수정원 및 수업공간 확보 요건을 만족시키지 못한 연신원은 지난 2003년 4월 정원이 80명에서 절반으로 감축됐고, 연신원 교운위는 지난 10월 말 신학박사·목회신학석사·목회신학박사과정을 모집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에 목회신학석사과정의 일부 학생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해 “신입생 모집 중단은 사실상 목회신학석사과정의 폐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의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신과대 앞에서 농성을 벌였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일 낮 4시30분 연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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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정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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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5년부터 우리대학교 2~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주니어 세미나(Junior Seminar)’가 개설된다. ‘프레시맨 세미나(Freshman Seminar)’가 폭넓은 교양을 쌓게 하고 전공 선택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라면, 주니어 세미나는 교수가 해당 전공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공 소속감을 높이고 전공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쌓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세미나는 이론중심의 기존 교과목과 달리 현실반영비율을 높여 현대사회에 탄력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될 것이다. 주니어 세미나는 전공선택 과목으로 1학점이며, 수강인원은 10~15명, 성적은 패스/논패스로 평가된다. /나은정 기자 nej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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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정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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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공과대도서관에서 최민석군(전기전자공학부·휴학)은 도서관 안을 어슬렁거리는 한 사람이 책상 위에 놓여있는 소지품을 몰래 가져가는 것을 목격했다. 증거가 없어 신고를 주저했던 최군은 이튿날, 같은 곳에 다시 나타난 범인의 절도행각을 목격하고 바로 경찰서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관들이 출동했으나, 범인이 황급히 달아나는 바람에 놓치고 말았다. 최군은 “범인은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이고 있는 것 같다”며, “사건 재발 가능성이 높아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도서관 외에도 각 단과대 강의실에서는 학생들의 소지품 분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오토바이 주차장에서 오토바이를 도난당했다는 신고도 자주 접수된다. 지난 1학기 공과대 합동연구실에서는 번호키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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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정 기자
2004.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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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교 전문대학원이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요구한 교수 수 및 수업 공간 확보 등의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해 정원이 감축됐다.연합신학대학원(아래 연신원)의 경우 정원이 80명에서 절반으로 줄었다. 연신원측은 지난 10월 15일 2005학년도 전기신입생 모집요강을 통해 신학석사 및 연구과정을 제외한 신학박사·목회신학석사·목회신학박사과정은 모집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연신원 목회신학석사과정의 일부 학생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해 지난 20일 원우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성명서를 발표하고, 29일 신과대 앞에서 농성을 벌이는 등 반대의사를 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연신원 정원이 예전 수준으로 회복되기 전까지 신입생 모집을 잠정적 보류하겠다는 운영위원회의 결정은 사실상 목회신학석사과정의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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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정 기자
2004.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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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처는 오는 2005년부터 우리대학교 재학생들을 후원하는 ‘후배사랑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후배사랑 장학금’이란 우리대학교 동문들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한 학기 평균 등록금 3백만원을 지원하고, 사회진출 후에도 사회생활에 대한 조언자로서 도움을 주는 제도다. ‘후배사랑 장학금문들은 개인, 다수 및 단체의 이름으로 후원할 수 있으며, 참여시 건강검진 및 부속교육기관 수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정되는 학생들은 오는 2005년 1학기 등록에 장학 혜택을 받게 되고, 장학금 후원자로부터 장학 증서를 수여받게 된다. (문의: ☎2123-2249) /나은정 기자 nej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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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정 기자
2004.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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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 채용상담: 11일(월), 낮 3시~낮 5시▲이랜드 채용상담 및 현장면접: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아침 10시~낮 5시▲동원증권 채용상담: 12일(화), 아침 10시~낮 5시▲현대오일뱅크 채용상담: 12일(화)부터 13일(수)까지, 아침 10시~낮 5시▲한화그룹 채용상담: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아침 10시~낮 5시▲대한생명 채용상담: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아침 10시~낮 5시▲대한항공 채용상담 :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아침 10시~낮 5시▲롯데그룹 채용상담: 25일부터 29일까지, 아침 10시~낮 5시▲캐나다 인턴십 설명회: 11일(월), 낮 3시, 낮 5시 ▲농협중앙회 회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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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정 기자
2004.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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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여학생회(아래 총여)의 주최로 열린 7회 여성제 기간 동안(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학생회관 로비에 붙어있던 ‘남성들을 위한 밤길에티켓(아래 남성에티켓)’ 및 ‘나와 여자친구들의 안전한 밤길 되찾기(아래 밤길 되찾기)’ 자보와 관련한 논쟁이 우리대학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아래 연세자게)에서 뜨겁게 진행됐다. 남성에티켓과 밤길 되찾기 자보는 지난 8월 13일 종로구 일대에서 진행된 ‘밤길 되찾기 달빛시위’ 때 시민들에게 뿌려진 매뉴얼로 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민우회·우리대학교 총여학생회 등으로 구성된 달빛시위 공동준비 위원회가 제작했던 것이다. 그 내용은 ▲밤길에서 나의 존재가 여성들에게 위협적일 수 있음을 자각한다 ▲밤길에서 여성이 혼자 앞에 가고 있을 때 걸음을 빨리 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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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정 기자
2004.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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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CEO 채용상담 : 4일(월)부터 8일(금)까지, 아침 10시~낮 5시▲효성그룹 채용 상담 : 4일(월)부터 8일(금)까지, 아침 10시~낮 5시▲바이오스페이스 채용상담 : 5일(화)부터 6일(수)까지, 아침 10시~낮 5시 ▲SK그룹 채용상담 : 5일(화)부터 6일(수)까지, 아침 10시~낮 5시▲코리안리 재보험(주) 채용상담 : 5일(화), 낮 1시~저녁 6시▲빙그레 채용상담 :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아침 10시~낮 5시▲동부아남반도체 채용상담 : 6일(수), 아침 10시~낮 5시 7일(목)부터 8일(금)까지, 아침 10시~낮 5시▲동부그룹 채용상담 : 7일(목)부터 8일(금)까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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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정 기자
2004.10.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