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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아래 중도)은 28일(수)부터 열람좌석 발급시스템(아래 발급시스템)을 시행한다. 이번 시행은 좌석의 사석화 방지 및 효율적 사용을 위해 도입됐다. 학생들이 발급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학생증을 소지해야 하는데, 중도 1층 로비 출입문을 정상적으로 통과한 학생증에만 좌석표가 발급된다. 좌석표 발급기는 1층에 6개, 5층에 1개, 6층에 2개로 총 9개가 설치돼 있으며, 이를 이용해 2?3?4?층의 열람실을 제외한 나머지 열람실의 좌석 배정을 받을 수 있다. 학생들은 발급기에 자신의 학생증을 스캔하고 열람실과 좌석을 선택한 뒤 좌석표를 출력받으면 된다. 신청한 학생들은 지하 및 5?6층 열람실은 4시간, 24시 열람실인 1층 열람실은 6시간까지 좌석을 사용할 수 있으며,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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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란 기자
2005.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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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교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지난 1998년 정기연고전을 시작으로 단 한번도 패한 적 없는 뛰어난 명성에 걸맞게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3:1의 압승을 거뒀다.1피리어드 7분경 우리팀 김은준 선수가 첫 골을 터뜨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5분이 채 지나지 않아 고려대 이우혁 선수가 동점골을 넣어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경기가 동점으로 평행선을 달리다 양팀 선수들의 몸싸움은 더욱 격렬해졌다. 이 과정에서 고려대 최정식 선수가 우리 선수와 충돌하며 잠시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경기가 다시 재개된 후 1피리어드 종료 직전인 19분경, 우리팀 박우상 선수가 득점에 성공함으로써 우리대학교는 2:1의 우위 상황에서 1피리어드를 마쳤다.2피리어드에서도 우리 선수들의 활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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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란 기자
2005.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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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선정된 ‘연세-게이오대 복수학위(아래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이번 학기의 개강과 함께 상대 대학에서 첫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복수학위 참여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참여 학생들은 4학기 동안 우리대학교와 게이오대에서 각각 1개씩 총 2개의 학위를 받게 된다. 양교는 외국인 입학전형 방식인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복수학위 신청 학생들을 평가했다. 게이오대에서 복수학위 참여 학생으로 선정돼 현재 우리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타 후루야씨(정칟석사3학기)는 “게이오대에서 한국 정치에 관해 연구했었다”며 “이에 대한 연구를 더욱 심도 있게 하고 싶어서 복수학위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대학교 생활에 관한 질문에 후루야씨는 “게이오대의 캠퍼스 생활과 큰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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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란 기자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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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처는 추석을 맞이해 ‘연세창립 120주년 기념와인(아래 연세와인)’으로 프랑스에서 수입한 ‘크레스트 카버네 소비뇽(Crest Cabernet Sauvingnon)’을 마련했다. 지난 5월 2000년산 '호크 크레스트 카버네 소비뇽(Hawk Crest Cabernet Sauvingnon)'을 첫번째 연세와인으로 선정한 후 두번째로 선정한 연세와인은 부드러운 향이 일품인 캘리포니아산의 레드 와인이다. 가격은 1병에 3만원이며 택배비 4천원은 별도다. 연세와인 수익금 전액은 후배사랑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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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란 기자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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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13대 교수평의회(아래 교평) 임시총회의 임원 선출 결과 이상조 교수(공과대· 생산공학)가 교평 의장으로 당선되는 등 13대 신임 임원단이 구성됐다. 단독 출마한 이 교수는 교평 의원 1백49명의 찬반 투표 결과 의장으로 당선됐으며, 김지홍 교수(경영대·회계학)가 신촌캠 부의장, 노정선 교수(문리대·기독교윤리)가 원주캠 부의장, 박윤기 교수(의과대 피부과학)가 의료원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감사로는 안영수 교수(의과대·약리학)와 강준원 교수(보과대·환경공학)가 선출됐다. 신임 의장 이 교수는 “앞으로도 12대 교평 의장 권오웅 교수(의과대· 안과학)의 사업을 연속적으로 추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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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란 기자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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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학년도 수시 1학기 전형에서 선발된 언더우드 국제학부(아래 국제학부) 첫 합격자 58명의 토플, SAT, 해외대학 합격 실적 등 학업능력이 미국 상위권 대학의 학생들에 버금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학부 지원자들은 의무적으로 토플 성적을 제출했다. 1차 합격자 1백23명의 평균 토플 점수는 2백83점(3백점 만점)이며, 최종합격자 58명의 평균은 2백86점이다. ▲지원자 다수가 SAT 성적을 참고자료로 제출했다. 평균 SAT 점수는 1차 합격자의 경우 1천3백95점(1천6백점 만점)이었으며 최종합격자의 평균 점수는 1천4백7점이다. 최종합격자 중 상위 25~75% 합격자들의 SAT 성적은 1천3백70~1천4백70점 사이에 분포돼 있다. 이를 미국 상위권 대학과 비교해보면 국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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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란 기자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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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캠 200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아래 수여식)이 지난 8월 26일 아침 11시 대강당에서 열렸다. 맑은 날씨만큼 학위수여식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백양로와 언더우드상 주위에는 사진을 찍으려는 졸업생들과 학부모들로 붐볐다.이번 수여식에는 학사학위 수여자 1천31명, 연구과정 이수자 13명, 석사학위 1천3백57명, 박사학위 수여자 2백20명 등 모두 2천6백21명의 졸업생이 참석했다. 정창영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자랑스런 연세인들이 졸업의 명예를 안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졸업생들에게 “군림하는 엘리트가 아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도자가 돼 각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총장은 “백양로를 뒤로 하고 냉정한 현실세계로 나갈 연세인들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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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란 기자
2005.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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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고(故) 김운초씨의 유산 상속에 대한 법원의 강제조정 판결에 이의를 제기했던 우리대학교와 김씨 유가족 측의 3차 재판 결과 우리대학교가 패소했다. 소송의 발단은 김씨가 지난 2003년 11월 자신의 날인이나 손도장 없이 ‘전재산을 연세대에 기부한다’는 자필유언장과 함께 재산을 은행에 맡긴 데서 비롯됐다. 김씨 유족은 유언장이 있는지도 모른 상태에서 은행에 김씨가 맡겨놓았던 예금을 지급해 줄 것을 요구했고, 은행은 법률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지급요청을 거부했다. 이에 유족 측은 은행을 상대로 예금반환소송을 제기했고 우리대학교도 지난해 독립당사자 참가 신청을 내, 소송은 우리대학교와 김씨 유족 사이의 법적공방으로 이어졌다. 1차 재판에서 법원은 “부동산과 현금 7억원은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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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란 기자
2005.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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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교는 지난 12일 언더우드 국제학부(아래 국제학부) 신임교수로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스위스 연방기술원 쿠르트 뷔트리히 교수 등 해외 석학 5명을 석좌교수로 초빙한다고 밝혔다.뷔트리히 교수는 광우병의 원인 단백질인 프리온의 구조를 세계 최초로 규명해 지난 2002년 노벨화학상을 받았으며, 국제학부 생명과학 전공에서 구조생물학을 가르치게 된다. 국내 대학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널드 존스턴 OECD 사무총장은 임기가 끝나는 오는 2006년 2학기부터 경제학 강의를 맡는다. 존스턴 사무총장은 캐나다 재무부 장관, 국무부 경제지역개발 장관을 지내고 맥길대(McGill University, 캐나다)에서 재정법을 강의한 바 있다. 또한 기업전략의 권위자인 스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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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란 기자
2005.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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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복지처는 2005학년도 2학기부터 저소득층 학생에게 장학금을 확대지급하고자 신청자격을 변경했다. 가계곤란 장학금의 경우 ▲연간소득 2천4백만원 미만의 봉급생활자로서 지방세(재산세, 종합토지세) 납부액이 5만원 이하인 가구 ▲비정규 근로자를 포함한 저소득층 중 지역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월간 4만5천원 이하이며, 지방세 납부액이 5만원 이하인 가구의 자녀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하기 위해서는 신청서 1부, 지방세 세목별 과세 증명서,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1부(정규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 지역 건강보험료 납입 증명서 1부(지역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와 기타 가계곤란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문의: ☎2123-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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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란 기자
2005.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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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의료원은 뇌자도(Magnetoencephalogram, 아래 MEG)도입 협약식을 가졌다. MEG는 뇌신경세포의 전기적 활동에 따라 머리 주위에 형성되는 자기장을 고감도 센서를 이용해 측정하는 최첨단 장비다. 이 장비를 이용하면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도 내부 장애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 내부 장애를 진단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된 자기공명영상기법(Magnetic Resonance Imaging, 아래 MRI)은 화학물질을 혈관에 주입하고 이것의 움직임을 센서로 살피는 것이었으나, MEG는 세포의 전기적 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자기장을 측정하므로 인체에 인위적으로 화학물질을 주입할 필요가 없다. 특히 MRI 등으로 얻은 해부학 정보와 병합·사용시 더욱 중요한 의학적 정보를 얻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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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란 기자
2005.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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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관리연구원은 27일(금) 낮 4시 상대본관 B121호에서 ‘학원 친일문제, 어떻게 이해할 것인갗를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연다. 이는 지난 4월 13일 학생복지처장 홍복기 교수(법과대·상법)와 민주노동당 학생위원장 박이정엽군(경제·00)의 학내 친일 인사와 관련한 면담에서 “심포지엄 등의 형식으로 학문적인 접근을 고려하겠다”던 홍교수의 발언이 구체화된 것이다. 이번 특별세미나는 국가관리연구원장 양승함 교수(사회대·비교정치)의 사회와 숭실대 기독교학과 박정신 교수의 발표로 진행된다. 홍교수는 “세미나는 연세역사의 굴절된 부분을 바로 보고 오늘날의 시점에서 그것을 어떻게 평가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세의 21세기를 위해 과거의 허물을 바로 보고 반성의 계기를 갖자”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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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란 기자
2005.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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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센터는 23일(월) 낮 4시 글로벌라운지에서 국제모의유엔대표단(아래 유엔대표단) 2기 모집설명회를 실시한다. 유엔대표단은 국제모의유엔에 참가할 학생들로 구성된 단체다. 관심있는 학생은 홈페이지(http://www.ydmun.org)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27일(금)까지 이메일(b.w.rhew@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리더십센터는 24일(화) 저녁 6시 글로벌라운지에서 ‘연세리더십포럼―NEAN(Northeast Asian Network) 2006(아래 NEAN)’ 조직위원 선발 설명회를 실시한다. 리더십센터 소장 양승함 교수(사회대·비교정치)는 “이번에 선발될 NEAN 조직위원들은 오는 2006년 ‘21세기 보다 나은 삶’을 주제로 열릴 포럼을 준비하는 주체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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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란 기자
2005.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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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낮 12시부터 7시간 동안 사이버강의 홈페이지(http://yscec.yonsei.ac.kr)에 로그인이 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신문방송학과 황유선 강사는 “다음날 수업을 위해 수업자료를 게시판에 올려야 했으나 로그인이 안됐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사이버교육지원센터 김대형 직원은 “통합로그인시스템을 도입하면서 포탈(http:// portal.yonsei.ac.kr)의 로그인 서비스가 중단되면 동시에 와이섹의 로그인도 불가능해졌다”며 “지난 8일 서버 보수 관계로 포탈의 로그인을 차단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직원은 “정보통신처와 함께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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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란 기자
2005.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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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12월에 시작된 대강당 리노베이션공사가 10일(화) 마무리된다. 이번 공사로 무대는 기존보다 2.7m 확장돼 채플 외 연극, 음악회 등 공연장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게 됐다. 객석은 기존의 2천2백94석에서 1천6백77석으로 줄어든 대신 폭과 넓이를 넓히고 목재 의자에서 극장식 의자로 교체했다. 이외에도 조명·음향·영상·환기·냉난방 시설이 대폭 개선됐다. 한편, 이번 공사는 강당 외부 복도에도 실시돼 복도주변에 위치했던 학생 자치공간을 둘러싸고 학생과 학교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다. ‘손말누리’와 ‘연세문학회’는 학교측이 공사를 일주일 앞두고 기존의 동아리방을 내어줄 것을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결국 대강당 공사로 ‘손말누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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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란 기자
2005.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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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학부 재상봉행사’가 14일(토)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955년 졸업한 50주년 동문들과 1980년 졸업한 25주년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공식행사는 대외협력처장 박영렬교수(경영대·국제경영)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병무 동문회장(지난 1963년 경영학과 마침)의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공식행사에 이어 KBS 아나운서 손범수 동문(지난 1982년 경영학과 입학)의 사회로 진행되는 축하 행사에는 ‘이브닝 콰이어 동문회’의 합창 등 다양한 공연과 연세와 동문을 소재로 한 영상물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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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란 기자
2005.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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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센터는 지난 11일부터 ‘리더스클럽’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리더십센터 조진만 연구원은 “리더스클럽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클럽을 조직하고 참신한 행사를 기획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는 동시에 동문 선후배간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더스클럽 회원이 되면 사회봉사 프로그램, 리더십 워크샵, 연세 멘토십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리더스클럽은 리더십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연세인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리더십센터(백양관 405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리더십센터는 지난 11일아침 11시 각당헌에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의 특강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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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란 기자
2005.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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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와 여성인력개발연구원은 20일(금) 낮 4시 새천년관 대강당에서 ‘1회 경영대 여성 리더십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참가 학생들과 동문들이 ‘여성 경영인으로 성공하기’를 주제로 소규모 그룹 토론시간을 가진다. 볼보 코리아 부사장 남상태 동문(지난 1967년 상학과 입학), 월간네이버 사장 한현주 동문(지난 1981년 경영학과 입학), 조윤정 동문(지난 1988년 경영학과 입학) 등 여러 여성 동문들이 참석해 여성리더십에 대한 조언을 할 예정이다. 장은미 교수(경영대·인사조직)는 “여성 동문들을 모셔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위한 준비과정에 대해 들어볼 것”이라며 “사회생활시 여성들이 겪는 문제도 함께 이야기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교수는 “과거 남학생 수가 절대적으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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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란 기자
2005.05.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