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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저장공학 세미나정보저장기기연구센터는 24일(목) 낮 1시 공학원 2층 세미나실에서 정보저장공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태일 마그네틱스’ 황현범 사장이 ‘Ion milling을 이용한 초소형 정보저장기기 부품 제작기술’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전문가, 그들만의 법칙』 발간 손영우 교수(문과대·산업심리)와 학부생 71명이 공저한 『전문가, 그들만의 법칙』이 지난 17일 ‘도서출판 샘터’에서 출간됐다. 책의 주제는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은 ‘전문성의 심리학’이다. 이는 지난 학기 손교수가 강의한 ‘인적요인심리학’을 수강한 71명의 학생들이 손교수의 제의에 따라 직접 원서를 읽으며 연구한 결과물이다. 책의 집필에 참여한 장주영씨(심리·석사 1학기)는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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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춘추
2005.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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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춘추
2005.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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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춘추
2005.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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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든 애인사이든 친구사이든 모녀사이든 모두 마찬가지다.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는 사이임에도 완전한 이해는 불가능하고 갈등의 가능성은 언제 어디서나 독사처럼 혀를 날름거린다. 이러한 모든 관계의 비극은 바로 나와 당신이 서로 ‘타자’라는 사실 때문이다. 개인성의 발현이 극대화될수록 자의식이 명료해져야 마땅할 듯 보이는데, 현대의 개인주의는 자신의 명료한 정체성을 나타내주기는커녕 타자와의 이해 및 소통을 더욱 방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현대인의 외로움은 아마 여기에 그 이유가 있으리라. 이유야 어찌됐건, 자신의 모든 정체성은 타자로부터 나오는 것이며, 결국 자아의 실체를 뚜렷하게 인식하기 위해서는 타자와의 소통과 이해가 필수적이다. 20세기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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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 기자
2005.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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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연구원 다산기념강좌 개설국학연구원은 3월부터 석달 동안 ‘다산기념강좌(아래 다산강좌)’를 개설한다.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비롯한 일반인들에게 석학들의 학문적 성과를 주제별로 알리고자 지난 1988년부터 개설되고 있는 다산강좌는 이번 학기 ‘한국미술사’를 큰 주제로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겸 경기대 전통예술감정대학원 정양모 석좌교수가 강의을 진행한다. 첫 강의는 15일(화) 낮 2시부터 3시간 동안 ‘한국미술의 아름다움1’을 소주제로 위당관 313호에서 열린다.▲정보저장기기연구센터 세미나 개최정보저장기기연구센터는 17일(목) 낮 1시 공학원 2층 세미나실에서 정보저장공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양대 최적설계기술연구센터 윤상준 연구교수가 ‘최적화 기법을 적용한 Optical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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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춘추
2005.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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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문제연구원 국제학술회의 개최동서문제연구원이 주최하고 아시아연구기금이 후원하는 ‘12차 동북아시아 지역협력에 관한 국제학술회의’가 12일(토)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새천년관 701호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회의는 동북아시아 지역협력 및 공동체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학문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이 목적이다.▲1회 국민의 사법참여 연구회 개최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해찬 국무총리·한승헌, 아래위원회)는 7일(월) 낮 3시 광복관 B106호에서 ‘1회 국민의 사법참여 연구회’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사법개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대법원 산하의 대통령자문기구다.이번 연구회에서는 심희기교수(정경법학·형사법)가 ‘1단계 국민사법참여제도의 구체적 설계’를, 충북대 심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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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춘추
2005.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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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연구원 특별강연 통일연구원과 독문과가 주최하는 특별강연 ‘화합·정의·자유─선물이자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할 과제로서의 독일 통일’이 3일(목) 낮 4시 30분에 상대본관 201호에서 개최된다. 강연자는 독일 튀링엔주 괴벨 문화교육부 장관이며 우리말 통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연세의공학 심포지엄 공과대·의과대·치과대는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연세의공학포럼을 구성하고 지난 2월 17일 공과대 주최로 의과대 종합관 101호에서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봉현 연구원이 ‘Converging Biotechnology for Drug Discovery’, 한국화학연구원 이해방 연구원이 ‘고분자 소재를 이용한 고효율 약물 전달 시스템과 조직공학적 신경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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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춘추
2005.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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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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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춘추
2005.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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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옛날 사람들은 이 '보기 좋은’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현대에서는 '반듯 반듯 잘 생긴', 즉 흔히 말하는 '뽀대 나는'의 의미를 가지게 됐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보기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성형을 택하는 일이 많다. 더 이상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성형. 그렇다면 사람들은 성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솔직히 예뻐지고 잘생겨지면 부럽죠.” 성형에 성공한 사람들을 볼 때의 느낌을 묻자 많은 학생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러나 '정작 성형을 해보고 싶냐?’ 라는 질문에는 그래도 생긴 데로 살아야하지 않겠냐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런 의지를 갖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학생들은 금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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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진 기자
2005.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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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청춘! 너의 두 손을 가슴에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 보라. 청춘의 피는 끓는다. 끓는 피에 뛰노는 심장은 거선의 기관과 같이 힘있다. - 민태원 「청춘예찬」중에서 - ‘청춘’이라는 말은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누구나 접해봤을 수필 「청춘예찬」에 나와 있는 것처럼 여전히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젊음이 ‘푸른 봄’이란 말로 표현될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차오름을 느낀다. 하지만 이 땅의 모든 청춘이 ‘가슴 설렘’으로 치환되기에는 이 세상은 너무 어두워졌다. 청년실업이란 말이 뉴스와 신문을 뒤덮고, ‘노동시장 유연화’, ‘고용 없는 성장’ 같은 신자유주의의 색채가 뚜렷한 용어가 현실이 되어 가는 시대, 청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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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 기자
2005.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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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예쁘긴, 성형한 것 같은데... 성형하면 다 예뻐져∼” 심심치 않게 우리 주변에서 들을 수 있는 대화다. 미를 하나의 경쟁력으로 인식하는 오늘날, 자기만족을 위한 단계를 넘어 사회적인 분위기가 사람들로 하여금 성형을 한번쯤 고려하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성형 열풍에 대해 다룬 만화가 있다. 바로 만화 『미녀는 괴로워』.이 만화는 사랑을 얻기 위해 온몸을 성형한 여자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다루고 있다.『미녀는 괴로워』의 주인공 칸나는 육중한 몸매의 소유자였으나, 짝사랑하던 코스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많은 돈을 들여 전신성형을 한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동정심과 착한 마음까지도 뚱녀 때의 것이라며, '미녀는 도도하고 건방져야 한다'고 외치면서 일부러 자기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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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주 기자
2005.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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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연구원 특별강연통일연구원과 독문과가 주최하는 특별강연 ‘화합·정의·자유─선물이자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할 과제로서의 독일 통일’이 3일(목) 낮 4시 30분에 상대본관 201호에서 개최된다. 강연자는 독일 튀링엔주 괴벨 문화교육부 장관이며 우리말 통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연세의공학 심포지엄공과대·의과대·치과대는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연세의공학포럼을 구성하고 지난 2월 17일 공과대 주최로 의과대 종합관 101호에서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봉현 연구원이 ‘Converging Biotechnology for Drug Discovery’, 한국화학연구원 이해방 연구원이 ‘고분자 소재를 이용한 고효율 약물 전달 시스템과 조직공학적 신경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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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춘추
2005.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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