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문과대 A교수 사건”


강의실에서 자행된 성희롱은 많은 학생들의 공분을 샀다. 그러나 이 사건은 이례적인 일이 아니다. 성폭력과 젠더 위계는 건강한 성적 담론의 부재와 연관이 있다. 학내 성적 담론의 형성을 위해 우리대학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신문사는 ‘성인지·성평등 기획 연재’를 통해 학내 젠더감수성의 실태와 관련 문제들을 돌아보기로 했다.

연세춘추 보도부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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