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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6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사퇴했다. 무상급식 투표가 무효화된 데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 이유다. 무상급식 진행 방향을 두고 치러졌던 투표가 서울시장의 존폐를 결정한 ‘선거’가 된 셈이다. 지난 몇 주간 세간의 화두는 무상급식 주민투표였다. 그러나 정작 시민들의 관심을 끈 것은 주민투표 자체에 대한 내용보다는 오 전 시장이 계속 서울시장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었다. 서울시의 무상급식 투표는 그 결과가 오 전 시장의 시장직 사퇴 여부와 연관되지 않았다면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받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서바이벌 형식의 경합은 사람들을 흥분시킨다. 이를 두고 선악을 논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한 사회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경우엔 다르다. 경마의 특성을 닮은 경선에 대한
여론칼럼
김정현 편집국장
2011.08.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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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송도국제캠퍼스가 정규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첫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현재 국제캠퍼스에는 의·치예과, 자유전공, UIC 뿐만 아니라 신설학과인 글로벌융합공학부, 약대, 외국인글로벌학부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국제캠이 정상적인 학사일정을 시작했지만 아직은 낮설고 생소한 환경과 정비중인 캠퍼스 시스템으로 인하여 불편을 호소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이러한 문제는 국제캠이 정착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번 학기는 국제캠의 개교와 같은 경사스러운 일뿐만 아니라 개강과 함께 임금인상을 요구한 교내 미화, 경비노동자들의 파업으로 시작되어 캠퍼스 곳곳에 쓰레기가 넘쳐나는 등 불협화음도 있었지만 결국 원만한 타협이 돼 캠퍼스는 정상을 되찾았다. 그러나 학기말에 불거진 사회과학대학
여론칼럼
연세춘추
2011.07.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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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칼럼
김진목
2011.07.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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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해병대 2사단 강화도 해안초소에서 김 모 상병이 ‘기수열외’ 등 부대악습과 선임병들의 가혹행위에 대한 보복차원에서 동료 해병대원들에게 총격을 가했다. 이로 인해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이 사건이 국민들에게 과거 군 내 수많은 총기사건들보다 더 충격으로 다가오는 것은 정신적·육체적으로 우수한 젊은이들이 입대하고 있고, 또 동료애가 유달리 강한 정예군대인 ‘귀신 잡는 해병대’에서 발생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우리처럼 징병제를 유지하고 있는 독일, 프랑스 등의 선진국 군대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총기난사와 같은, 한마디로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피아구분 조차 못하는 최악의 군기문란 사건이 우리 군에서는 왜 자주 발생하고 있는지 참으로 의문이다. 국방부 및 군에서는 총기난사
여론칼럼
김종화
2011.07.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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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2호 「연세춘추」는 여느 때처럼 학내외의 소식을 성실하게 전달했다. 사실 바쁘게 신문을 읽다보면 1면이나 제일 뒷면만 스치듯 보게 되는데, 이번 호는 1면에 원주 대동제 관련사진과 기사가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 눈에 띄었다. 가장 뒷면에는 원주 대동제 화보까지 들어가 있어 멀리 떨어져있는 원주캠의 축제 열기가 느껴지는 듯했다. 또한 지난 주 총학생회와 총여학생회가 대자보를 통해 갈등을 드러낸 사건이 학생들 사이에 화제가 됐었는데, 이 내용을 정리한 기사가 1면에 실려 바람직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갈등을 빚은 상황에 대한 설명이 보다 더 구체적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 밖에 4면에 실린 ‘계절학기 수강료 인상’ 기사 역시 학생들의 피부에 와닿는 문제를 잘 다뤄줬다고 생각한다. 6면과 7면에 걸쳐
여론칼럼
김훈찬
2011.05.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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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터진 연예인 자살 원인은 SNS 신상노출 SNS? Stress&Stress! ○ 일회용 카드로 지하철 일부 역 환승 불가 시스템 탓, 카드사 탓 니탓 내탓 할 때 소비자는 지하철 못탔다. ○프로축구 승부조작 의혹 스포츠 토토에서 ‘레드카드’ 받아 꼼수 쓰려다 자살골 넣은 셈 ○ 고위 공직자 뇌물의 대명사 ‘물방울 다이아몬드’ 땀으로 얼룩진 국민의 눈물방울 ○ 검찰, 유명 편입학원 횡령혐의로 압수수색 교육사업에서 비리사업으로 ‘편입’한건가요? ○ 서울시 인공섬 ‘세빛둥둥’ 국민 세금으로 만들다 흐지부지 지금 한강에는 ‘세금둥둥’
여론칼럼
연세춘추
2011.05.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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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한 친구로부터 문자메시지가 왔다. ‘너 시간되면 야구 경기 보러 갈래?’ 운동이라면 자기 관리를 위해 헬스장 오가는 것 밖에는 모르던 친구가 야구 경기를 보러 가자고 제안하다니. 그녀를 알고 지낸 지 3년이나 됐지만, 예상치도 못했던 충격적인 제안이었다. 요즘 야구가 한창 인기몰이 중이라던데, 이를 실제로 체감하게 됐다. 스포츠에 정통한 EPL, NBA 등의 골수 팬들은 일단 제쳐 두더라도, 지난 2002년 월드컵, 2009년 WBC, 2010년 베이징 올림픽 그리고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인기는 그간 스포츠에 문외한이었던 사람들까지 끌어들이며 스포츠의 국민적 부흥을 일으켰다고 할 만하다. 전국의 야구장과 축구장, 배구·농구코트를 가득 메운 관중들이 이를 입증해주고 있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소외된 이
여론칼럼
오창우
2011.05.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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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부터 ‘웰빙 바람’을 타고 맛집 찾기 열풍이 불고 있다. TV, 라디오, 신문 등 기존 매체는 물론 블로그와 맛집 전문 사이트들이 맛집 소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맛있는 집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진다는 느낌이 든다. 맛집 탐방 경험상 대중적 인기를 과시하며 문전성시를 이루는 식당 중에는 조미료로 범벅된 요리나 극한의 매운맛을 내는 요리를 팔고 있는 곳이 적지 않다. 번화가일수록 매장만 그럴듯하게 꾸며놓고는 음식의 질과 서비스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 값을 받는 식당들이 즐비하다. 얼마 전 발간된 『미슐랭 가이드』 한국편도 우리의 식문화 수준을 돌아보게 만든다.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슐랭이 매년 봄 발간하는 맛집·여행 안내서인 『미슐랭 가이드』는 식당정보를 담은 『레드 가이드』와 여행
여론칼럼
전세화
2011.05.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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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학기, 무악학사 매점에서 물건을 사고 계산을 하려는 찰나 「연세춘추」를 깔고 콩나물을 다듬고 있던 매점 아주머니와 눈이 마주쳤다. 이 상황이 「연세춘추」 기자인 나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을까? 대답은 'NO'다. 이미 「연세춘추」는 휴지통 바닥 깔개로 사용되고 있었고 비가 올 땐 임시 우산이 되기도 했으며 ‘학내메뉴판 셔틀’로 이용되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이것이 바로 「연세춘추」의 현실이다. 하지만 가끔 기사에 대해 항의가 들어오는 것을 보면 「연세춘추」를 읽는 사람이 아주 없지는 않은 것 같다. 실제로 등록금 관련 기사를 취재할 때 총학생회 측에서 들은 말을 그대로 썼다가 관련부서 직원에게서 사실이 아닌 내용을 기사화했다는 비판을 들었다. 수강신청 관련 기사가 나간 뒤에는 교무처 직원으로부터 비난을 들어
여론칼럼
이해인 기자
2011.05.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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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사관인 창힐은 눈 위에 찍힌 새발자국을 보고 한자를 창안했다. 네눈박이인 그는 사물을 분별하는 동시에 하늘과 땅의 변화까지 읽어냈다고 한다. 문자를 다 만들고 정리하던 창힐 앞에 어둠을 지배하는 귀신이 곡을 하며 등장했다. “문자가 세상을 밝게 비추니 내 있을 곳이 없소.” 귀신은 울면서 떠났고 이후 세상엔 수많은 한자들이 남겨졌다. 네눈박이 선조가 만든 한자를 두눈박이 후손들이 익히기란 여전히 쉽지 않다. 졸업학기는 다가오고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여러 군데 인턴을 지원했다. 1차 서류전형 발표를 가장 일찍 한 곳으로부터 면접시험을 치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자기소개부터 시사질문까지 무난하게 답변하던 중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정부정책 중 잘 된 것은 뭔가요?” 3초간 정적이 흘렀다. 식은땀
여론칼럼
정석현 편집국장
2011.05.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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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4월 5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아래 과학벨트) 특별법이 발효되면서 충청, 호남, 영남을 비롯한 각 지역에서 뜨거운 유치 경쟁을 펼쳤다. 2011년 5월 16일 교육과학기술부는 과학벨트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하여 거점지구로 대덕 연구개발 특구에 위치한 신동, 둔곡지구로, 기능지구는 청원군, 천안시, 연기군으로 결정하였다. 거점지구에는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 등을 설치하여 세계적 기초과학연구의 허브를 구축하고, 3개 기능지구에는 학·연·산을 연계한 인력양성 프로그램과 공동 연구개발 등을 지원하여 거점지구의 연구 성과가 비즈니스로 연계되는 선순환구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현 정부의 공약사업으로 시작되었지만 세종시 문제와 최근에는 동남권 신공항등을 둘러싼 거대한 정치적 문제
여론칼럼
연세춘추
2011.05.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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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칼럼
김진목 기자
2011.05.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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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의 국제캠퍼스 부분 개교는 우리대학교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연세 향후 125년의 신 성장 거점’을 표방한 국제캠은 국제화, 첨단연구, 프리미엄 교육을 중심으로 국제적 수준의 연구와 교육을 담당하는 동아시아 허브 구축을 지향하고 있다. 국제캠의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Inbound’국제화를 시도해 외국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는 대규모 국제학부를 만드는 한편 해외대학을 유치하여 조인트 캠퍼스를 운영하고, 신촌캠의 공간적 제약을 넘어선 대규모 R&D Park를 조성하여 집약적 발전이 가능케 하면서, 1학년 신입생 교육을 맡아 명품 프리미엄 교육을 시킨다는 계획 등 연세의 장밋빛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국제캠의 개교를 통해여 ‘IT 명품인재 양성 사업’에 선정된 글
여론칼럼
연세춘추
2011.05.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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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칼럼
김진목 기자
2011.05.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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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춘추」 1661호에는 우리대학교와 관련된 중요한 기사가 눈에 많이 띄었다. 17대 총장 선거 방식 변경, 국제캠의 중복학과 설립 문제, 사과대 신입생 국제캠퍼스행 논란 등이 그것이다. 이 이슈들은 독자들이 단순한 일회성 보도 기사로 흘려보내기 보다는,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이슈라고 생각한다. 이 중요한 기사들을 읽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글만으로 이루어진 기사를 통해서는 현재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없었다는 점이다. 물론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기사를 읽는다면 기사의 내용을 완전히 파악하는 데 문제가 없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독자들이 모든 기사를 정독하리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몇몇 중요한 기사들은 독자들의 빠른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표 등의 첨부를 이용해서 논점을 명료하게 설명해주면 더
여론칼럼
남병주
2011.05.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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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동안의 기자 생활은 18개의 기사로 남았다. 비정규직 노동 문제를 다루고자 했다. 재능교육 특수고용 학습지 교사 노동자들의 투쟁, 홍익대 간접고용 청소·경비 노동자들의 투쟁에 대해 썼다. 간간이 취재처인 연세대분회의 투쟁을 보도기사로 썼다. 여성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퍼플잡의 문제점, 식당여성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여성주의 의료생협, 대학여자축구에 대해 썼다. 인권 문제에 주목했다. 차별금지법 제정운동과 학생인권조례 제정운동에 대해 썼다. 돌이켜보면 부족한 점이 많았다. 기사를 쓰면서 때로는 거짓말을 했다. 다시 찾아오겠다고, 같이 연대하겠다고 취재원들에게 매번 지키지 못할 약속을 했다. 기사를 쓰고 나서 때로는 두려웠다. 한 교직원으로부터 기사를 내보내지 말라며 기사가 나가면 고소하겠다는
여론칼럼
박소원 기자
2011.05.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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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2학기 때였다. 당시 나는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했는데, 친구들과 친해지려고 무척이나 노력했다. 그러다 굳은 결심을 하고는 개학 후 1주일 뒤 있었던 회장선거에 나갔다. 그런데 의외로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학급의 모든 여학생 수와 나의 1표가 더해진 수의 지지표를 받은 것이었다. 그렇게 5명의 후보들 중 “여자애들을 괴롭히는 남자애는 모두 이름을 적겠다”는 독특한 공약을 앞세워 압도적인 격차로 회장에 선출됐다. 이는 비록 인지도가 없었지만 그 당시 가장 시급한 문제를 잘 포착했던 결과였다. 대선이 1년 반 앞으로 다가왔다. 대선주자들은 서서히 공약 및 자신의 신념을 내세우고, 지지도에 따라 관련주식들이 폭락 또는 폭등을 거듭하고 있다. 그들이 가장 큰 한국사회 문제로 꼽는 것은 무엇일까. 조
여론칼럼
이경후 편집부국장
2011.05.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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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으로 소개할 영화는 밥 딜런의 일대기를 다룬 『아임 낫 데어』입니다. 밥 딜런은 60년대 초 포크가수로 데뷔, 지금까지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음악뿐 아니라 시적인 가사들로 매해 노벨 문학상의 유력후보로 거론된다는 소문의 진위를 궁금하게 하죠.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밥 딜런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사실 그의 음악은 국내에 잘 알려지지도 않은데다가 솔직히 잘 부른다고 하기도 어려우니까요. 이래서야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라는 칭호는 그저 비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보통 전기 영화라고 하면 실존 인물의 삶에서 드라마를 찾아내 영화화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때문에 인과관계가 분명할수록 드라마는 강력해지지만, 그것이 인물의 전부라고 말하기는 어려워집니다. 통일성과
여론칼럼
연세시네마
2011.05.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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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한 달 만에 다시 전산망 마비 저번에는 북한 소행, 이번에는 누구 소행인가요?○ 고위 공직자, 은퇴하면 끝이라고? 대형 로펌이 있잖아! 왜 이래~ 아마추어 같이○ 현대차 반(反)타임오프 노동자 2백33명 월급 미지급 이대로 노사관계도 ‘Time Off?’ ○ 이통3사, 기본료로만 8조원 벌어 소비자 주머니에선 돈이 ‘콸콸콸!’ ○ 아이폰, 화면깨짐, 통화불능 등 계속되는 오류 발생 아이폰? 아~진짜, 이 폰 뭐야?○ 한우와 미국산 쇠고기 섞어 팔기 최근 급증 판매업자는 고기 섞고 양심 썩고, 소비자는 속아 분한 마음에 속 썩고!연세춘추 chunchu@yonsei.ac
여론칼럼
연세춘추
2011.05.21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