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신과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선본 출마 당시 ▲‘연신아고라’ 개최 ▲국제캠 새내기와의 원활한 교류 ▲팀제 방식의 행사 운영 ▲Weekly 연신 자보 발간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학생회비 예·결산 상황은 임기 후 신과대 건물 내 게시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연신아고라는 신과대 학부생, 교수, 교직원이 모여 단과대 내 사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지난 1학기에 1회 개최됐다. 신과대 회장 이재준(신학·11)씨는 “전체 단과대 인원의 4분의 1정도에 해당하는 학우들이 모였고 교수들도 모두 참석해 논의가 원활히 진행됐다”며 “2학기에 논의하려 했던 요구안들이 1학기에 대부분 쉽게 통과가 돼 2학기에는 열지 않았다”고 전했다. 신과대의 경우 2학기에 1학년 학생들
24대 생과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은 선본 출마 당시 ▲삼성관 생활환경 개선 ▲SNS 및 게시판을 활용한 소통 확대 ▲삼성관-종합관 산길 2차 보수 ▲3·4000 단위 실습비 지원 ▲교수님 및 졸업생과 함께하는 사은회 개최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학생회는 4월 초에 예·결산 내역 공개를 실시했으며 오는 13일(수)에 다시 한번 공개할 예정이다. 학생회의 공약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것은 삼성관 생활환경 개선 공약으로 ▲환풍기 교체 ▲난방 시설 보수 ▲스마트폰 충전기 설치 공약이 시행됐다. 소통 확대를 위한 SNS 및 게시판 활용 공약은 우선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게시판은 12월 중 열릴 예정이다. 학생회장 박준규(생디·08)씨는 “페이스북 페이지와 게시판을 차기 학생회에
50대 공과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은 선본 출마 당시 ▲진로프로그램 ▲장소 및 비품 대여시스템 ▲첨단공학교육관(아래 공대타워) 공간 활용안 ▲시설 개선 ▲공과대 어플 ‘이룸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학생회비 예·결산 상황은 학기별로 공과대 온라인 클럽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학사와 복지 관련 공약은 상대적으로 잘 이행됐다. 진로프로그램이나 LAB실 탐방은 상경경영대 학생회와의 연계, 공과대 교수의 협력을 통해 원활하게 운영됐다. 또한 복지 영역에 해당하는 공약 중 특히 강의실·세미나실 대여시스템 정비와 전자계산기, 실험복 및 고글 등의 비품 대여사업은 호평을 받았다. 타 단과대에 비해 공과대는 공대타워,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아래 프로젝트) 등 공사일정 변동에 따라 공약 이행에
50대 이과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선본 출마 당시 ▲화장실 소식지 정상화 ▲국제캠 학생 자치단체 시범 운영 ▲재수강생을 위한 신촌캠 실험과목 개설 ▲화장실 온수시설 보수공약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학생회는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매달 화장실 소식지를 바꿔 왔다. 또한 ‘나눔의 책장’을 이용해 전공 서적과 실험복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했으며 이과대 소속 동아리가 학생들에게 운동, 악기 등을 가르쳐 주는 ‘문화 특강’도 지난 9월부터 5주 동안 진행했다. 이과대 행사를 신촌캠과 국제캠에서 모두 진행하겠다는 공약도 시행했다. 그러나 학생회가 내건 ▲국제캠 학생 자치단체 시범 운영 ▲국제캠 학생회 세미나 공약은 준비를 시작하는 데 그쳤다. 부학생회장 함병선(천문·
50대 상경·경영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선본 출마 당시 ▲쾌적한 상뜰 만들기 캠페인 추진▲상록마루를 통한 학생과 교수간의 소통 ▲학장배 공모전 ▲상대만의 농활 추진 등을 내세웠다.쾌적한 상뜰 만들기 공약은 공간문제와 사용빈도에 대한 문제제기로 건물 통로에서 흡연하는 것을 자제시키는 것에 그쳤다. 교육부문에 관련해서는 수강신청 기간 전 과목별 TO 사전 공개를 요청하고 늦게 발표되던 시험시간표를 조기 공개하도록 했다. 대우관 및 별관의 열악한 시설을 개선하고 조모임 공간에 예약제를 도입하는 등의 개선이 이뤄졌다.소통 면에서 학생회는 올해 처음으로 상록마루를 통해 학생과 교수가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주1회 티타임을 통한 학생과 회장단간의 소통자리도 가졌다. 페이스북 페이지와
50대 문과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은 선본 출마 당시 ▲스크린제도 도입 ▲국제캠국 신설 ▲청경관 좌석 확보 ▲문과대 소식지 게시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 예결산은 법인카드를 현금화해 사용하며 결산이 어려워져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 밝혔다. 교육관련 공약으로 전공학생 수강신청 TO를 확보해주는 스크린제도 도입은 실패했지만 학과별로 정원 대비 실제 수강생 수를 조사해 수업이 부족한 학과의 강의 수는 늘릴 예정이다. 국제캠 관련 공약은 이행률이 높은 편이다. 국제캠국을 신설하고 국제캠TFT를 구성해 학생들의 관심을 높였으며 체육대회도 국제캠에서 진행했다. 또한 동아리박람회도 국제캠에서 진행해 1학년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문과대 학생회장 김동준(국문·09)씨는 “선
6대 EIC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학생 학술 지원과 학생 복지 및 만남의 장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학생 학술 지원으로는 ▲EIC 내부 교수 및 외부 강사 초청 포럼 개최 ▲학술 콘테스트 개최 ▲학술회 설립 및 지원을 내세웠으며, 학생 복지 및 만남의 장 개선으로는 ▲단대 내 소모임 지원 ▲MT·개강총회를 제외한 다른 의미의 모임 신설을 공약으로 내걸었다.이번 학생회의 주요 공약 중 이행된 공약은 ▲EIC 내부 교수 및 외부 강사 초청 포럼 개최 ▲소모임 지원 확대 ▲EIC 내부 모임 신설이다. EIC 학생회장 송요셉(EIC·09)씨는 “소모임 지원을 크게 확대하고 기록을 남겨 이 후에도 자료로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EIC 내부 모임 신설에
인예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청송관 내 아크릴 게시판 증대 ▲인예대 홈페이지 개설 ▲청송관 내 스낵 및 여성용품자판기 설치 ▲청송관 화장실 내 구강청정제 유지 및 추가설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워 활동했다.주요 공약 중 이행된 공약은 ▲청송관 내 아크릴 게시판 증대 ▲인예대 홈페이지 개설 등이 있다. 인예대 학생회는 청송관 내 기존 게시판을 보완하고 아크릴 게시판을 추가 설치하는 방법으로 아크릴 게시판 증대 공약을 이행했다. 인예대 학생회장 임권일(시디·09)씨는 “아크릴 게시판 설치로 인해 기존 게시판보다 깔끔해졌다는 학우들의 의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인예대 홈페이지는 방학 중 제작을 통해 2학기 개강 시기에 개설되어 학생들에게 공개됐다. 또한
27대 보과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응원단 연습실 거울설치 ▲신입생국·편입생국 신설운영 ▲미지의 소개팅 주선 ▲주변상권과의 할인 제휴 등의 핵심공약을 내세워 당선됐다. 이번 학생회의 주요 공약 중 이행된 공약은 ▲응원단 연습실 거울설치 ▲신입생국·편입생국 신설운영 ▲미지의 소개팅 주선이다. 응원단 연습실 거울설치 공약은 거울을 설치하는 대신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 협약하는 방식으로 이행됐다. 보과대 회장 하진석(의공학부·09)씨는 “거울 설치 시 실용성이 없다는 의견을 수용했다”며 “단과대 사무실과의 협약을 통해 응원단에 동등한 격의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미지의 소개팅 주선 공약은 1학기 보과대 로맨스가 ‘첫 만남’이라는 주제를
원주의과대 28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은 선본 출마 당시 ▲학생회비 감사팀 조직 ▲농활 및 봉사활동 진행 ▲교내외 정보 제공 어플리케이션 활성화 ▲기숙사 복지환경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학생회비 감사팀 조직 공약은 학생회비가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학우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예산공개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실시한 공약으로 학생들 중에서 감사팀을 지원받아 지난 9월에 감사를 실시했으며 감사 결과에 따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신문에서 의과대 학생 50명에게 예산과 관련된 설문조사에 대해 76%의 학생들이 잘했다고 평가했으며, 24%의 학생들만 못했다고 답했다. 한편, 올해부터 매지캠에서 생활하게 된 의과대 1학년들
7대 과기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예·결산 공개 ▲복지실 운영 확대 ▲과기대 축제 및 학술 세미나 개최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복지실 운영의 경우 ▲전자레인지 구매 ▲우산 및 실험복 반납함 구매 ▲지폐 환전방안 마련 등을 추가해 확대 운영하겠다고 내세웠다.학생회의 주요 공약 중 예·결산 공개는 부분적으로 이행됐다. 학생회는 매달 예·결산 재정 내역을 공개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지만 지난 1학기 말과 이번 11월에만 공개됐다. 과기대 학생회장 권용환(컴정공·09)씨는 “예·결산 내역 공개를 매달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12월에도 추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또한 이번 학생회의 주요 공약 중 이행된 것은 ▲복지사업 개선
29대 정경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은 선본 출마 당시 ▲전공서적 오프라인 P2P ▲취업캠프 개최 및 초청 강연 ▲여학우 휴게공간 마련 ▲여학우 자판기 설치 추진 ▲휴대폰 충전기 증설 추진 ▲매 학기 예·결산안 공개 ▲SNS를 통한 온라인 게시판, 오프라인 게시판 활성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우리신문에서 정경대 학생 100명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SNS를 통한 온라인 게시판 신설 공약에 대해 58%의 학생들은 만족한다고 답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반면 정의관 증축 계획이 취소되면서 여학우 휴게공간 마련 공약은 중도 파기됐다. 또한 78%의 학생들이 투명한 예산 관리를 못했다고 평가했다. 정경대 회장 서기훈(정경경영·10)씨는 “학기별로
우아~ 우아 우아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일요일 오후면 모든 가족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던 이 오프닝 노래를 기억하는가. 지금은 모두의 기억 속에 어렴풋이 남아 있는 원조 국민 프로그램 『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그 중심에는 늘 한 남자가 있었다. 바로 재치 넘치는 진행과 특유의 성대모사 능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 우리대학교 경영대 82학번 동문 손범수 아나운서다. 지난 1997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전문 MC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손 아나운서. 그는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문 닫고 들어간 YBS? 손 아나운서의 대학생활 중 8할은 연세교육방송(아래 YBS)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내기 시절 YBS에 입사한
캠퍼스 내 시설은 물리적 활동공간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항상 직결돼 있다. 이에 따라 캠퍼스 시설은 항상 안전하고 청결하게 유지돼야 하지만 ▲신촌캠에선 건물노후화 및 내진 관리 ▲국제캠은 기숙사방 누수 및 새집증후군 ▲원주캠에선 실험실 안전 및 휴게실 위생 등의 문제가 발견되어 시설의 안전여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우리대학교는 학내구성원들의 안전과 위생을 유지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봤다. 신촌캠의 건물들은 지진에 약하다?신촌캠 건물은 국제캠과 원주캠에 비해 노후화된 건물이 많다. 이에 시설처에서는 교육환경개선사업과 노후환경유지 및 개선사업계획을 수립해 매년 건물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지진발생에 대한 내진설계보강은 하지 못하고 있다. 신·증축하는 건
보도기획_안전안전(安全) 위험이 생기거나 사고가 날 염려가 없음 또는 그런 상태를 말한다.언제 생길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은 필수다. 과연 우리대학교는 학내구성원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가?이번 보도기획에서는 ▲범죄안전 ▲시설 및 위생안전 ▲인근안전 ▲정신건강안전 ▲사이버안전에 대해 다뤘다.범죄안전에서는 교내 범죄와 관련한 학교 측의 대책에 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시설 및 위생안전에서는 각 캠이 갖고 있는 시설 및 위생안전에 대한 내용이다. 또한 인근안전은 캠퍼스 내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짚어봤다. 정신건강안전은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정신건강에 대한 안전 요소가 있는지 알아봤고, 사이버안전은 인터넷 보안의 문제점과 관련해 와이섹과
신촌캠의 경우 보안시스템의 전반적인 기획 및 관리주체는 총무처지만 실무적인 운영은 보안업체 ‘KT텔레캅’이 담당하고 있다. 기계경비* 시설은 캠퍼스 내 74개관에 설치돼있으며 이중 22개관은 인력경비**도 함께 이뤄진다. 통합상황실 황보훈석 실장은 “기계와 인력 경비를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은 편”이라며 “기계로 1차 경비를 하고 사람이 기계가 파악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경비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고 전했다. 범죄 예방과 범인 확인을 위해 활용되는 CCTV는 교내 각 건물 출입문, 복도 등 주요동선 등을 중심으로 총 1천200여대가 설치돼 있다. 이 중 ▲과학관 ▲대우관 ▲연희관 ▲위당관 등 주요 11개관에 설치된 243대는 올해 초 KT텔레캅으로 보안업체가 바뀐 뒤
신촌캠과 국제캠의 교통 안전 문제부터 원주캠의 자연재해 문제까지, 우리대학교 구성원들의 안전한 캠퍼스 생활을 위협하는 요소들에 대해 짚어봤다. 신촌캠의 경우 백양로에 횡단보도가 없고 일부 도로에 인도가 없어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일단 백양로에는 학생들이 지나다니는 차들 사이로 길을 건너는 모습이 쉽게 발견된다. 이에 시설처 류필호 처장은 “백양로 재창조 사업 이후로는 셔틀버스나 비상차량을 제외한 차량의 통행이 제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백양로가 끝나는 부근에서 노천극장과 청송대까지 이어진 도로의 경우 인도가 없어 보행자들이 버스 등 대형차량이 다니는 도로의 갓길로 통행해 문제가 되고 있다. 류 처장은 “신경영관을 공사하면서 해당 도로의 안전을 위해 논지당에서 아펜젤러관을 지나는 보
수강신청부터 시작해 등록금 납부, 과제 제출, 조모임까지. 연세포탈과 YSCEC 사이버강의실(아래 와이섹)은 대학생활과 관련된 대부분의 것들이 이뤄지는 온라인 공간이다. 하지만 우리대학교 컴퓨터 보안 동아리 ‘케이루트’의 점검 결과, 연세포탈과 와이섹에는 많은 보안상의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케이루트 회장 이주혁(컴공·11)씨는 “우리대학교 사이트에서 다소 보완해야 될 점이 있다”며 ▲‘인터넷 익스플로러’에만 최적화된 점 ▲쿠키(Cookie)* 및 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트(Cross Site Script, XSS)** 관련 보안이 취약한 점 ▲최소한의 업데이트만 이뤄지는 점을 지적했다.최근 들어 학생들 사이에서 ‘크롬’과 ‘파이어폭스’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반해 원칙적으로 우리대학교
우리대학교 학생이라면 한 번쯤 화장실을 이용하며 ‘죽을 만큼 힘든가요?’라고
오는 9일은 한글 반포 567주년을 기념하는 한글날이다. 2013년은 특히 한글날이 국가공휴일로 다시 제정돼 각지에서 그 뜻을 기리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들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한글날에 앞서 우리신문사는 한글날 특집을 기획해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다뤘다. ‘한글날 제정 배경과 역사’, ‘한글 발전에 이바지한 외솔 최현배 선생’에 대해 다룬 기사에서는 우리가 한글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한글 맞춤법에 대한 좌담회’, ‘한글을 알리려는 행사’, ‘한글 키보드와 자판 소개’, ‘외국인학생들의 한글 사랑 인터뷰’를 다룬 기사들도 있다. 섬세한 과학 문자, 한글. 지금 우리 함께 한글사랑에 동참하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