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여학생회(아래 총여)는 23일(월)부터 닷새 동안 3회 섹슈얼리티 영화제 ‘여성의 섹슈얼리티, 그 촘촘한 억압과 모호한 해방에 관하여’를 개최한다.

영화제는 23일(월) 중앙도서관 앞 민주광장에서 개막 퍼포먼스와 조형물 설치 행사로 시작된다. 총여는 ▲23일(월) 상대본관 각당헌에서 『소년은 울지 않는다』 ▲24일(화) 제3공학관 040호에서 『바비인형의 제국, 아름다운 육체』 ▲25일(수) 제3공학관 040호에서 『파니핑크』 ▲26일(목) 과학관 111호에서 『팻걸』을 저녁 7시에 상영한다.

영화제 마지막 날인 27일(금) 밤 7시 학생회관 3층 푸른샘에서는 폐막콘서트 ‘괜찮아, 잘 될 거야’가 가수 상트코러스의 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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