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출근길 시위가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실 장애인 이동권은 지난 20년간 꾸준히 제기된 문제이기도 합니다. 본지 역시 학내 구성원들이 장애 접근성을 비롯한 장애인권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연세춘추와 연세대학교 장애인권위원회가 공동 기획을 꾸렸습니다. 약 5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장애 의제 전반에 대한 학생 사회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신촌캠퍼스 340명(62.39%), 미래캠퍼스 205명(37.61%)
*남성 210명(38.53%), 여성 334명(61.28%), 기타 성별 1명(0.18%)
*1학년 75명(13.76%), 2학년 122명(22.39%), 3학년 91명(16.7%), 4학년 이상 257명(47.16%)

 

 

글 김예서 기자
kimyeseo1@yonsei.ac.kr

박경민 기자
lightmiin@yonsei.ac.kr

복건우 기자
geonu_20@yonsei.ac.kr

여근호 기자
khyeo1123@yonsei.ac.kr

원대한 기자
wondaehan1@yonsei.ac.kr

이현성 기자
leehs9800@yonsei.ac.kr

최준성 기자
jschoi0609@yonsei.ac.kr

연세춘추 129기 수습기자단
chunchu@yonsei.ac.kr

일러스트레이션 방은정, 나눔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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