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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동창회 격인 대학원재상봉행사가 28일(목) 저녁6시 총장공관에서 열린다. 교육대학원이 주최하는 이번해 대학원재상봉행사는 △연합신학대학원 △경영대학원 △교육대학원 △행정대학원 △공과대학원 △보건대학원 △언론홍보대학원 △경제대학원 총 8개 대학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석대상은 졸업한지 10주년, 20주년 되는 동문 및 대학원장,부원장 등 총 2천2백여명이다. 대외협력처 한장우 사무부국장은 “이번 행사는 동문 대표자 들이 지난 3월부터 꾸준히 준비해 온 큰 행사”라고 의의를 밝혔다.
대학원보도
안예슬 기자
2006.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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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정보화 아카데미 우리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은 국립국어원에서 후원하고 국어정보화아카데미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7회 ‘국어정보화 아카데미’를 지난 8월 22일~24일 외솔관에서 열었다. 언어정보연구원은 정보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국어정보처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문화관광부의 지원으로 지난 2000년부터 6년동안 1천명 이상의 국어정보화인력을 배출해 오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국립국어원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는 21세기 세종계획의 성과물들ㅇ르 실제 이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소개하는 데에 특히 초점을 맞췄다. 또한 이번 아카데미는 국내 최괴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보산업계의 주요 관심사항인 정보검색분야와 온톨로지 분야에 대한 여러가지 핵심주제들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조직위원장 이민행
대학원보도
연세춘추
2006.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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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엷서 차인표를 일약 스타로 발돋움하게 만든 색소폰의 세계에 빠져보기 위해 법무대학원 색소폰 동아리 ‘feel saxophone’을 찾았다.그들을 방문한 것은 저녁 8시가 조금 넘어선 시각이었다. 광복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연습실(광복관 B105호)은 이미 색소폰 연주소리로 흥이 한창이었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각각이 뿜어내는 색소폰 소리는 특유의 느낌이 살아있고 신비롭다. 중간 중간 작아지면서도 커지는 소리는 마치 그 리듬을 따라서 여행을 하는 듯하다. 음악이 좋고 즐거운 이유가 여기에 있음을 알았다. 그래서 행복하고, 그러므로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 그들을 만나봤다. ▲직장생활과 학업으로도 바쁘리라고 생각되는데 동아리는 어떻게 만들게 됐나?
대학원보도
홍혜영 기자
2006.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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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캠 대학원 총학생회(아래 원총) 정기 과대표자회의가 23일(화)에 열린다. 이날 회의에는 21명의 과대표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중앙도서관에 있는 대학원 열람실의 용도 변경 문제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회의에서 제기됐던 원우들의 복지 문제와 관련해 원주캠 원총은 우선 대학원 열람실 사용 실태에 대한 점검을 했다. 그 결과 원우들의 사용횟수가 매우 저조하고 대부분의 자리를 학부생이 사용하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이 문제와 관련해 학교 측은 대학원 열람실을 일반열람실로 변경할 것을 원총에 제안한 상태이다. 원주캠 원총회장 김성민씨(경영·석사4학기)는 “이날 회의에서 원우들의 의견을 모을 것이며 도서관 열람실의 용도 변경 문제를 시작으로 학내에 원우들의 연구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학교
대학원보도
홍혜영 기자
2006.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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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교 법학연구소·법과혁신센터·미국법센터가 공동주최한 북한인권문제세미나가 지난 5월 17일 광복관 B105호에서 열렸다. '2006 북한인권: 새로운 도전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북한인권시민연합, 북한민주화네트워크, ICG(International Crisis Group) 등 인권NGO들의 보고발표와 탈북자가 직접 증언을 하는 순서가 마련돼 인권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논의했다. 법과혁신센터장 홍성필 교수(법과대·국제인권법)는 “북한인권보호의 최근 동향을 확인하고 미국의 북한인권법 적용으로 나타나고 있는 국제적 인권보호 흐름을 점검해 앞으로의 연구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자리를 마렸했다”고 이번 세미나의 취지를 밝혔다. 미국법센터장 노정호 교수(법과대·미국법)는 “지
대학원보도
김지연 기자
2006.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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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노는 것도 화끈하게! 잠시 손에 든 책을 놓고 우리만의 축제를 즐기자.22일(월)부터 5일 동안 ‘2006 원우주간’ 행사가 열린다. 대학원 총학생회(아래 원총)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크게 학술제, 영화제, 체육제로 구성된다.학술제는 22일(월)~25일(목)까지 저녁 6시 30분~9시에 ‘완성된 미완성: 괴델과 (포스트)모던’이라는 큰 주제 아래 △왜 괴델인가?―괴델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불완전성 정리 △증명 불가능한 참으로서의 자유와 사유―괴델과 현대철학 △신학의 한 분과로서의 수학?―괴델과 신학 △무한·역설·집합으로서의 세계―괴델과 현대집합론을 소주제로 하는 강연이 차례로 이어진다.영화제는 24일(수)과 25일(목) 이틀에 걸쳐 제2공학관 042호에서 열린다. 24일(수)에는
대학원보도
홍혜영 기자
2006.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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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학년도 1학기 대학원 우수논문 시상식이 지난 12일 아침 10시 스팀슨관 대학원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우수논문 선정에는 각과에서 추천한 박사과정 30명과 석사과정 16명 등 총 46명이 지원해, 박사부문에 홍윤희씨(중어중문학·박사졸업), 이홍석씨(물리및응용물리사업단·박사6학기), 김형락씨(전기전자공학·박사졸업), 박찬희씨(의과학·박사4학기), 황선홍씨(치의학·박사졸업), 석사부문에 강수휘씨(철학·석사3학기), 김현철씨(경제학·석사졸업), 윤경복씨(정보산업공학·석사졸업), 강창무씨(의학·석사2학기), 김신태씨(원주의학·석사졸업) 등 총 10명이 수상했다.대학원장 서중석 교수(신과대·신약학)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연세라는 명성에 안주할 시대는 이미 지났으며 치열한 아이디어 경쟁 세
대학원보도
홍혜영 기자
2006.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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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기 대학원 토플시험 일정 변경접수기간 : 1차 9/12~9/13 2차 10/16~9/19시험일시 : 1차 9/30, 2차 10/28* 5/20 대학원 토플시험은 예정대로 실시▲ 대학원 우수논문 시상식일시 : 5/11 아침 10시장소 : 스팀슨관 대학원회의실▲ 대학원 원우한마당 참가신청대상 : 각 학과 대표자기한 : 5/19까지 학생회 사무실▲ 정보대학원 CEO포럼주제 : 새로운 통신혁명(WCDMA)강사 : 조영주 KTF 대표이사일시 : 5/8 저녁 7시장소 : 새천년관 302호▲ 국제학연구소 특강주제 : Is a Nonkilling Korea Possible? A Roundtable Discussion with Glenn Paige강사 : Glenn Pa
대학원보도
홍혜영 기자
2006.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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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학문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대학원 총학생회 학술국에서 선정한 우수논문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의 논문은 2005년 연세학술논집 제42집에 실렸다.한국의 통합교육은 철학과 기초에 대한 충분한 논의없이 외형적인 수입된 지식에 의해 정책방향이 결정돼왔으며 이는 통합체육의 현장에서 교육의 대상인 장애인의 필요와 요구를 충분히 수용하지 못한 채로 진행되는 문제를 낳았다. 학계에서도 주로 교사, 부모, 또래 학생들의 통합체육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연구가 주류를 이뤄왔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통합체육에 대한 장애인의 인식을 알아보는 첫 번째 연구를 수행하였지만 그 결과는 6개월이라는 짧은 연구기간 동안 제한된 연구참여자들의 경험으로 도출된
대학원보도
홍혜영 기자
2006.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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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학협동과정이 주최한 ‘연세지역학 학술제’가 지난 4월 28일 새천년관 112호에서 열렸다. '하나의 유럽: 꿈과 현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제에서는 학술강연에 앞서 유럽통합 전반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고 관련 영상물을 상영했다. 학술강연은 경기개발연구원 김은경 연구원의 ‘신보호주의와 유럽연합의 미러, 양오석 교수(고려대EU연구센터·국제정치경제)의 ‘쿼바디스? 유럽통합과 사람의 자유이동’의 순서로 발제와 토론이 이뤄졌다. 지역학협동과정 주임교수 고상두 교수(지역학협동과정·비교정치)는 “유럽 통합 마지막 단계에서 통합을 저해하는 요소들이 불거져나오고 있는데 프랑스의 유럽헌법 비준 반대, 터키의 EU가입반대, 극우세력들의 반대폭동 등이 그것”이라며 “이러한 시점에서 유럽통합이 현실적으로
대학원보도
김지연 기자
2006.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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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연세 지역학 학술회주제 : 하나의 유럽: 꿈과 현실강사 : 김은경 책임연구원 (경기개발연구원) 양오석 교수 (고려대 국제대학원)일시 : 4/28 낮 1시~저녁 6시주최 : 지역학협동과정 ☎2123-4251▲교육대학원 부활절 예배 및 특강주제 : 사람을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강사 : 이성호 교수(교육학과)일시 : 4/20 저녁 6시 30분~ 저녁 7시 30분장소 : 종합관 102호▲행정대학원 홈페이지 오픈주소 : http://www.yonsei.ac.kr/~gspa▲경제대학원 전체 특강 안내일시 : 4/20 저녁 6시 30분~ 저녁 7시 40분장소 : 신상경관 B1 각당헌강사 : Dr.
대학원보도
김지연 기자
20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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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기념강좌(아래 다산강좌)’가 매주 금요일 아침 10시 위당관 313호(국학연구원 발표실)에서 국학연구원의 주최로 열리고 있다.다산강좌는 대우재단의 지원으로 지난 1988년에 개설돼 대학원생을 비롯한 일반인에게 석학들의 학문적 업적을 주제별로 강의하는 공개강좌다. 이번 학기 강좌는 서울대 이남영 명예교수(철학)의 ‘한국철학사상의 연구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14일 강의에서 이 교수는 ‘도덕과 윤리’라는 소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서양의 공리(功利)가 공리(公利)로 변화돼 이해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익의 도모보다도 사람이 지켜야할 도리인 의리(義理)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도덕과 윤리는 구분돼야 한다”며 “도덕은 인간의 내적 본질에서 자기를 응시해 자기를 아는
대학원보도
원혜영 기자
20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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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철학강좌(아래 서산강좌)’가 매주 목요일마다 우리대학교 철학연구소와 인문학 특성화 사업단의 주최로 열리고 있다. 인문학의 진작을 위해 동서철학고전을 소개하는 서산강좌는 지난 학기 고대철학 공개강좌 형식으로 시작해, 이번 학기에는 마르크스에서 들뢰즈에 이르는 서양현대철학을 소개한다. 지난 13일 외솔관 110호에서는 이번 학기 다섯 번째 서산강좌인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적 탐구』」에 대한 이승종 교수(문과대·언어철학)의 논문 발표와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이 교수의 논문은 ‘인간 비트겐슈타인: 고행의 방랑자’, ‘비트겐슈타인의 철학: 인간의 얼굴을 한 자연주의’ 그리고 ‘비트겐슈타인 비판: 이율배반적 구성’이라는 내용 순으로 구성됐다. 이 교수는 “언어의 의미가 인간의 삶
대학원보도
원혜영 기자
20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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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대학원에서 주최한 특강이 지난 13일 성암관 303호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한국 영화산업의 성장과 도전요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은 맥킨지 최정규 컨설팅 디렉터의 강의로 이뤄졌다. 그는 “원래 나의 전공은 영화가 아닌 금융과 경영 쪽이다”라며 “한국 영화산업의 발전을 어떻게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지가 오늘 특강의 묘미”라는 말로 강의를 시작했다.그는 “2004년에는 한국 영화가 50%를 상회하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헐리우드영화를 제치고 자국 영화가 50%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는 몇 안 되는 나라가 된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한국 영화만이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 즉 ‘독특한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스크린
대학원보도
홍혜영 기자
20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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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대학교의 실험실 환경안전교육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다른 대학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1일부터 ‘연구실 안전환경조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한양대를 비롯한 20여개 대학에서 우리대학교의 실험실 환경안전교육 내용 및 절차를 참고하기 위해서다. 우리대학교 설비안전부는 법률 시행에 앞서 자체적으로 지난 2005년 2월부터 환경안전 종합대책방안을 작성하고 태스크포스팀(위원장 이과대학장 김영민 교수)을 구성해 △실험실 현황 조사·등록 △관리 위험등급 지정 △실험실별 책임교수와 안전관리자 지명 △소속대학·기관 및 연구소 자체의 환경안전관리제도 시행 △실험실 환경안전관리규정 및 시행세칙 제정 등 종합환경안전대책을 수립해 추진해왔다. 이 종합대책방안과 관련해 설비안전부는 7회
대학원보도
김지연 기자
20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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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관리연구원은 이번 학기에 국가관리 연구에 관련된 석사 및 박사학위 논문을 제출하는 올해 8월 졸업예정자 대학원생에게 연구지원비를 지급한다. 연구지원비는 석사학위 논문에 대해 오십만원,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일백만원씩 지급된다. 연구지원비를 받고자 하는 대학원생은 지도교수의 추천서와 신청서를 이메일로 전송받아 작성하고 학위논문 개요를 첨부해 국가관리연구원으로 오는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신청된 서류는 국가관리연구원 임원회의에서 소정의 심사를 거치게 되며 적격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일반대학원 정규학기 재학생 중 전 학기 성적 평량 평균이 3.7 이상이고 국가관리 연구 관련 학위논문을 이번 학기에 제출하려는 사람에 한한다. (문의 : ☎ 2123-6620~6622, E-m
대학원보도
홍혜영 기자
2006.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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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영작문 클리닉 프로그램 일정: 매주 수요일 낮 2시 장소: 글로벌라운지 주최: 국제교육교류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국비유학생 선발시험 선발인원: 각 학문 분야 40명 원서교부: 4월 3일~4월 1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또는 출신대학 응시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http://www.kice.re.kr) 또는 국제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www.ied.go.kr)에서 다운받아 사용 원서마감: 개별접수 4월 3일~4월 14일 / 대학일괄접수 4월 12일~4월 14일 일정: 1차시험 5월13일, 2차시험 6월 17일 장소: 서울교대 ▲ 연합신학대학원 수난절 성금요일 예배 일시: 4월 14일 낮 3시
대학원보도
김지연 기자
2006.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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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대학원 24기 고위관리자과정 입학식이 지난 4일 낮 5시 30분 원주웨딩타운 3층 무궁화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화와 지식정보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한상완 원주부총장의 특별강연도 열렸다.한편 24기 고위관리자 과정은 43명의 수강생이 있으며 오는 11월 7일까지 20주 동안 진행된다. 교수진은 김정길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외부인사와 우리대학교 교수로 구성되며 동북아시대의 발전전략, 평생학습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유장형 기자 crom859@
대학원보도
홍혜영 기자
2006.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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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화이트헤드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한국학술진흥재단 후원으로 열렸다. 문과대학장 임용기 교수(문과대·국어학)는 축사를 통해 “응용학문이 중시되는 분위기에서 문과대학이 순수학문을 다루는 학회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오영환 명예교수(우리대학교·과학철학)와 도올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순천대 인문학부 김용옥 교수가 기조연설을 했다. 오영환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철학은 사용되기에 앞서서 먼저 이해돼야 한다”며 “화이트헤드학회의 1차적 과제가 여기에 있다”라고 말했다. 또 “화이트헤드 사상에는 삶을 이끌어가고 사회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함의가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날 장왕식씨(감신대·종교철학)의 「현대과정 종교철학의 흐름과
대학원보도
원혜영 기자
2006.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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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관리연구원이 주최한 춘계학술회의가 지난 6일, 7일 알렌관 무악홀에서 열렸다. ‘5·31 지방선거와 분권적 국가관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분야별로 한흥수 명예교수(우리대학교·한국정치), 서울대 행정학과 김광웅 교수, 아주대 정외과 김영래 교수, 박우서 교수(사회대·도시행정/계량기법)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국의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5·31 지방선거의 정치적 쟁점 △지방자치 권력구조와 분권적 국가관리 △5·31 지방선거와 한국 정치구도의 변화의 순서로 발제와 토론이 이뤄졌다. 국가관리연구원장 양승함 교수(사회대·비교정치)는 “민주주의의 실질적 발전을 위해서는 참여민주주의가 실현돼야 하고 그것을 위한 가장 확실한 길은 지방분권화”라며 “실행된지 15년째인 지방자치제를 중간평가하는
대학원보도
김지연 기자
2006.04.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