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가장 특별하게 하는 존재들의 이야기 #1. 길을 걷다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이야기소리에발걸음을 멈춰섰어요. #2. 아여기서도 들리네요.서로로 인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해진 서로가서로에게 쉴 새 없이 고마움을 표현하는 소리. #3. "네가 장식해준 덕분에 난 세상에서 하나뿐인 멋진 나무가 됐어""네가 있어 클 수 없던 내가 이만큼 하늘을 가까이보게 됐는 걸" #4. "사진사님 제 이야기도 꼭 전해주세요"자신을 덮어준 나뭇잎으로 인해특별한 보물같은 존재가 됐노라는 바윗돌의 자랑에질새라 나뭇잎도 모두가 바위 덕이라고,길에 밟히지 않고 엎드리지 않아도 된다고 서로가 주는 기쁨을 끝없이 이야기하네요. #5. 지극히 약하고 불완전한 우리지만 다른 누군가와 '함께함' 속에서 우리는 무한의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죠.자여기에 자신을 비춰보세요. 당신 곁에서 당신과 함께하며 당신에게 무한성의 경이를 느끼게 하는 이는 누구입니까?.....^-^ 조진옥 기자 gyojujinox@yonsei.ac.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연세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잦은 교내 공연시설 외부 대관, 교육·연구 환경 침해해 즐거운 일일호프, 계속 즐거울 수 있을까? [보/人/다] 김민관 기자, 세상과 사람을 기록하다 [문화, 人]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테너의 삶을 사는 성악가 ‘제6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성황리에 개최 [기자의 시선] 신문 한 번 읽어보시겠어요 성장하는 유기체, 도서관의 새로운 발돋움 잦은 교내 공연시설 외부 대관, 교육·연구 환경 침해해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5년 전과 지금의 동아시아국제학부는? 동아리 사회에 한 획을 그을 '팔레트'가 될 수 있을까 천원으로 든든한 아침밥을 [1929호] 연돌이와 세순이 사설 캠퍼스 견학이 위법이라고? 학업과 취업 사이, 조기 취업자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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