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what’ 재즈공연
‘Night’s flavor!’ 밤을 특별하게 만드는 재즈음악!
22일(월) 저녁 7시 백주년기념관에서 중앙동아리 ‘쏘왓(So what)’의 4회 정기공연이 열린다. ‘Night’s flavor’라는 제목으로 펼쳐질 이번 공연에서는 「Fly me to the moon―so what big band」, 「Gettin’ to it」 등 13곡을 만나볼 수 있다.  쏘왓 회장 엄병훈군(기계·2)은 “교내 유일의 재즈 동아리로서 재즈의 깊은 맛을 소개할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연세여성합창단 공연
23일(화) 저녁 7시30분부터 백주년기념관에서 음악대 연세여성합창단의 정기 연주회가 열린다. 연세여성합창단은 음악대 작곡과와 피아노과의 여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이번이 4회째 공연이다. 조형민씨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오페라 『마적』 서곡과 『내 주께서 말씀하셨다』 등 20여곡의 성가와 여성 합창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예술연구회 정기공연
25일(목)부터 사흘 동안 학생회관 4층 무악극장에서 ‘극예술연구회’의 정기공연이 열린다. 『처녀귀신갱라는 제목의 이 공연은 세 명의 처녀귀신과 그를 취재하러 온 신문기자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조연출을 맡은 최용민군(사학·휴학)은 “자신의 불운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여러가지 모습을 통해 모든 불행과 행복은 자신에게 달렸다는 깨달음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공연을 소개했다. 25, 26일(금)은 저녁 7시30분, 27일(토)은 낮 4시와 7시30분에 공연이 시작된다.

▲소나기 가을 정기공연
‘소나기’는 26일(금) 저녁 6시 신촌 인근 호프에서 가을 정기공연을 연다. 소나기는 총 5팀으로 나눠 재즈·보사노바·하드락·가요 등의 장르를 팀당 5곡씩 총 25곡 공연한다. 소나기는 공연에서 ‘거미’의 「기억상실」, ‘Alicia Keys’의 「If I ain’t got you」 등의 곡을 들려 줄 예정이다. 소나기 회장 남동우군(상경계열·3)은 “공연은 일일호프 형식으로, 시원한 맥주와 소나기의 음악 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다”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문의: http://www.thesonagi .com)

▲‘SumOne’
   아카펠라 공연
26일(금) 저녁 7시부터 위당관 B09에서 ‘SumOne’의 공연이 열린다. SumOne은 남성합창단 ‘글리클럽(Glee club)’에 속해있는 아카펠라 팀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As long as you love me」, 「불치병」 등의 곡을 아카펠라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승환군(영문·2)은 “함께 즐기며 부르는 아카펠라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공연을 소개했다.

▲아침향기 정기공연
상경대 음악동아리 ‘아침향기’가 27일(토) 낮 5시 제3공학관 강당에서 28회 정기공연을 연다. 아침향기는 밴드음악뿐 아니라 아카펠라·R&B·락·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루며, 이날 공연에서는 ‘M2M’의 「Don’t say you love me」, ‘VOS’의 「눈을보고말해요」 등 15여곡을 들려 줄 예정이다. 아침향기 회장 정성현군(경영·2)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공연에 오는 분들은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말누리 수화제
수화동아리 ‘손말누리’는 27일(토) 저녁 6시 장기원기념관에서 수화제를 연다. ‘open your mind’라는 제목의 이번 수화제에서는 연극, 노래, 꽁트, 앙케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수화로 진행된다. 손말누리 회장 전세범군(생명공·2)은 “수화를 홍보하고 보다 많은 학생들이 청각 장애인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라고 취지를 밝혔다.

▲폴로네이즈 펜플룻 공연
27일(토) 저녁 6시30분 백주념기념관에서 펜플룻 동아리 ‘폴로네이즈’의 공연이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잉카댄스」라는 펜플룻곡뿐만 아니라 「La Bamba」나 김윤아의 「야상곡」 등 다양한 장르의 가요나 팝송도 연주한다. 폴로네이즈 회장 천지연양(수학·2)은 “이번 15주년 기념 공연 주제는 ‘상상’”이라며, “폴로네이즈 회원들의 상상을 펜플룻을 통해 풀어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