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아래 의료원)은 11월을 ‘의료선교의 달’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8일(월) 낮 5시30분 의과대강당에서는 ‘14회 세브란스 기독인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의료원 내의 기독교 단체들이 모여 의료원의 기독교적 소명을 위한 ‘말씀의 축제’로 펼쳐진다. 10일(수)에는 ‘의료선교 채플’이 의과대강당에서 열린다. 채플은 교직원 아침 8시, 학생 아침 11시30분·낮 1시30분으로 나뉘어 열리며, 서정민 교수(신과대·교회사)와 이민걸 교수(의과대·피부과학)가 강사로 나선다.

 

또한 11일(목) 저녁 6시30분 의과대강당에서는 ‘너를 원해, I want U’ 친구초청잔치가 열린다. 의·칟간호대 기독교 모임인 ‘연세 CMF’가 자체적으로 준비한 이 행사에는 찬양·드라마·설교 등이 준비돼 있다.


        /이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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