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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전특집] 승리를 위해 달리는 농구부
  • 남유진 기자, 박은미 기자, 정윤미 기자, 한동연 기자
  • 승인 2015.09.12 22:40
  • 호수 1757
  • 댓글 0

정기연고전(아래 정기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누구보다 열심히 코트 위에서 땀 흘리고 있는 우리대학교 농구부 선수들이 있다. 지난 2011년 이후 정기전에서 승리하고 있지 못한 농구부는 이번만큼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농구부 주장 정성호 선수(체교·12,SF·10)와 허훈 선수(스포츠레저·14,PG·9)를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봤다.

농구부의 든든한 주장 정성호 선수

Q. 농구부 주장으로서 정기전에 임하는 각오는 어떤가?
A. 보통 4학년이면 누구나 정기전을 한 번 정도는 뛰어봤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정기전 출전이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다. 때문에 지금은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만 든다.
Q. 우리대학교 선수로서 정기전의 의미는 무엇인가?
A. 고려대와의 경기는 특별하다. 1,2학년 시절 경기를 할 때 다른 대학교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면 ‘다시 준비해서 더 잘 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면 유독 분하다. 아무래도 라이벌 구도다 보니 고려대는 ‘꼭 이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게 된다. 그래서 어떤 경기든 고려대랑 하게 될 경우에는 전투적으로 경기에 임하게 된다.
Q. 이번 정기전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가?
A. 첫 정기전이기 때문에 심적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목표는 정기전에서 어떤 일이 있든지 최대한 열심히 해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 것이다. 정기전 승리를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는 것이 목표다.
떠오르는 ACE, 허훈 선수

Q. 최근 고려대 상대 전적이 좋지 않다. 패배의식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가?
A. 우리가 워낙 많이 지다보니 들어갈 때부터 움츠리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이런 부분을 감독님께서도 많이 걱정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득점이나 승리의 기회가 오면 꼭 잡아야겠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다. 패배의식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번 정기전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Q. 얼마 전 프로아마최강전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런 상승세를 어떻게 이어나갈 예정인가?
A. 아무래도 부담감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두 경기를 잘했다고 여유부릴 시간도 없다.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노력해서 상승세를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다.
Q. 정기전에 임하는 각오는 무엇인가?
A. 첫 번째 정기전에서 긴장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임할 것이다. 또한 우리가 관중들에게 재작년과 작년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무엇보다 열심히 준비했다. 정기전을 위해 정말 많은 준비를 했고 선수단 모두 이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훈련도 열심히 했다. 이번 정기전은 꼭 승리하겠다고 마음먹고 있다.
다가올 정기전에서 승리했으면 하는 것은 모두가 한 마음일 것이다. 그런 만큼 농구 코트 위에 이들이 흘리는 땀이 정말 값져 보인다. 맑고 푸른 가을 하늘 정기전에서 울려 퍼질 승리의 함성을 기대해본다.
글 남유진 기자
yujin221@yonsei.ac.kr
글 박은미 기자
eunmiya@yonsei.ac.kr
사진 정윤미 기자
joyme@yonsei.ac.kr
사진 한동연 기자
hhan5813@yonsei.ac.kr

남유진 기자, 박은미 기자, 정윤미 기자, 한동연 기자  yujin221@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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