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바룬]

○ ‘생태공원 만들지 마세요.
     전투사격장에 양보하세요.’
      3천억 들여 벌인
      4대강 사업 CF 엇박자편

○ 징계에 앙심품은 학부모, 계란들
     고 학교 찾아가 교감 머리 때려…
     ‘계란으로 바위치기’의
     21세기 교육용어
     ‘계란으로 머리치기’

○ 시민들은 지진피해 입은 일본에
     가지말라고 비상(非常),
     부산 구의원은 일본에
     연수가려고 비상(飛上)


○ 원전 안전 촉구에 정부의 하여가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   
     리. 원전확대 돈 줄인데,
     안전성이 문제되리. 지금도 충분
     히 안전하니, 원전확대 제동마오.’

○ “카카카카카”이 소리는 대지진 덕
     분에 리비아가 잊혀진 것을 기뻐
     하는 카다피의 웃음소리입니다.
     ‘잊혀진 우리의 민주화를 찾아서’

○ 안부전화로 급증한 한일 문자
     통화량. 통신 3사 서로 눈치보고
     요금감면 시작
     어쩔 수 없이 미투미투미투….
     답답한 미쓰 리(통신 3사)!

 

연세춘추 chunchu@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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