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화장실은 어떤 의미로 다가오나요?
친구들과의 소통의 장소?, 단순한 배설만을 위한 공간?
아니면 개인적인 볼일을 볼 수 있는 곳?
이처럼 개인마다 화장실에 대한 의미는 각자 다르게 다가오는데요.
연세인에게 화장실은 어떤 의미일까요?

또한, 연세인들의 화장실에 대한 의미를 넘어 연세의 화장실에 대한 현재의
모습은 어떨까요? 연세의 화장실 실태까지 이번 주 연두에서는 연세의 화장실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야기 하나] 연세가 당신의 '배출'을 자유케 하리라      -   김한슬 기자
학교 시설 전체에 걸쳐 대단한 피해를 받고 있는 장애인들. 이들에게 화장실마저
등을 돌리고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신촌캠의 장애인 화장실의
실태, 김한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야기 둘] 감히 '미학'을 꿈꾸는 화장실의 미학      -   심주용 기자
단순한 배설만을 위한 화장실은 가라~! 화장실에 대한 다양한 의미. 이를 넘어 화장실에 대한 미학으로까지 접근해보는 기회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를 심주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야기 셋] 별 '볼일' 없는 곳에서 볼일을 보라고?      -   박리나 기자
새로 지은 건물이 많은 화장실, 신촌캠에 비해 시설면에서 굉장히 좋을 것 같은데요.
그 실태는 어떨까요? 원주캠 화장실에 대한 실태, 박리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종호 부장 phillies@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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