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인 여러분, 방학동안 잘 계셨나요?
지난 한주 뜨거웠던 올림픽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벌써 2010학년도 1학기가 시작되네요. 한 학기 열심히 생활하실 준비는 잘되셨는지요?

벌써 10학번 신입생들이 들어오고 각 과마다 새터다 오티다 정신이 없습니다. 학교가 한껏 바빠지고 밝아진 느낌인데요. 신학기의 상큼함이 교정 전체에 퍼져있는 저 역시도 들뜬 마음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이제 1년의 학교생활을 겪은 09학번들은 10학번 후배들에게 선배의 입장으로 여러 가지 정보를 가르쳐 주셔야 할텐데요, 여러분도 알지 못하시는 정보가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런 선배들의 고충, 저희「연두」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신학기를 맞아 「연두」에서 드리는 유용한 몇가지의 Tip을 통해 좀 더 수월한 한 학기 계획 세우셨으면 좋겠네요.

 

[이야기 하나] 자나깨나 학교 조심, 바뀐 제도도 다시 보자       -   김한슬 기자

 지난 수강신청기간 바뀐 학사 제도들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피해를 보거나 애를 먹은 학생들이 많습니다. 학생들은 학교 측의 부족했던 공지로 인해 이런 혼란이 빚어지게 됐다고 토로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저희 김한슬 기자가 이번 학기 새롭게 바뀐 학사제도의 모든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이야기 둘] <신촌>쌈빡한 대학생활을 위한 알짜 정보1,2      -   심주용 기자

[이야기 셋] <원주>쌈빡한 대학생활을 위한 알짜 정보1,2      -   박리나 기자

 학교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와 사이트를 몰라 여기저기 물어보고 다니다 결국 알지 못해 짜증이 난적 있나요? 봉사활동이나 학내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데 마땅한 정보가 없어 애를 먹은 적이 있나요? 이런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심주용 기자와 박리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종호 부장 phillies@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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