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조 9999만 9930원” 무엇일까?
한나라당 최고위원 정몽준이 3조원의 ‘전재산’에서 70원인 ‘버스요금’을 지불하고 남은 돈이라네요.

○ 방학에도 계속되는 지나친 학점 경쟁에 점점 시들해지는 연세인들.
원하는 과를 받기 위한 이들에게 계절학기는 기절학기?

○ 조합원들의 거센 반발을 무시하고 졸속 임명된 YTN 구본홍 사장. 아무리 성능좋은 ‘낙하산’이라도 40초 만에 떨어지는 건 ‘불량품’ 아닌가요?

○ 한승수 총리 왈, “PD수첩, 광우병 불안 확산 결정적 계기”,
국민들 왈, “그런태도, 정부 불신 결정적 계기”

○ 고유가 시대 맞아 승용차 홀짝제 시행할 땐 언제고… 제헌 60주년 행사에서 불꽃놀이, 조명쇼에 수억 써버린 국회.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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