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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있는길]
  • 조한진 기자
  • 승인 2006.11.27 00:00
  • 호수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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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소리는 나의 눈물.
D장조는 나의 흐느낌.
세상아! 지붕을 밟고 우뚝 선 내 선율을 들어라!

나는 바이올리니스트.
지상의 마지막 리사이틀은 공허한 메아리가 되고 말았다.

나는 이제 청중 속의 한 명일뿐, 다시는 연주하지 않을 게다.

조한진 기자  jini727@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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