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 3.1절 기념사, “일본은 파트너” 강조
야당은 ‘과거사 면죄부’ vs 여당은 ‘국익에 도움’ 대립
식민통치에 항거한 ‘3.1절’에 협력관계 강조 ‘적절’했나
▲ 택시 요금 인상 한 달차, 과연 의미 있었나
기사와 승객 모두에게 부작용이라는 목소리 나와
택시 ‘요금’ 인상 아닌 택시 ‘통금’ 탄생이라 평가돼
▲ 美 정부가 내놓은 자국 중심 반도체법 가이드라인
보조금 받으려면 초과 이익 공유하고 중국 투자 말아야
반도체 중요성은 ‘늘고’ 국내 기업 선택폭은 ‘줄고’
▲ 지난해 국민연금기금 운용 수익률 -8.22% 기록
1999년 기금운용본부 출범 이래 가장 낮은 수익률
기금 운용 전문성 ‘향상’ 통해 수익률 ‘상향’ 꾀해야
▲국내 조선소, 수주 물량 증가에도 인력난
임금 삭감, 비용 체납 등 열악한 대우가 원인
‘세계수준’의 조선, ‘세계수준’의 대우가 먼저
연세춘추
chunchu@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