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얘들아 안녕! 요즘 MZ세대는 일상 속 습관을 통해 소소한 자기 계발에 열중한다고 하더라고! 너희는 일상 속에서 어떤 루틴을 세워 실천하고 있어?

하루종일 감자를 먹고 싶은 지민: 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꼭 재. 그리고 무용 수업이 끝나면 점프나 회전 동작을 다시 연습해보고 있어! 

미래에 집사가 될 예정인 찬협: 적어도 새벽 2시 이전엔 자고,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운동을 하려고 노력 중이야!

고시 진입을 준비하는 예빈: 나는 굉장히 다양한 루틴을 실천 중이야!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정리하기, 점심엔 채소나 과일 먹기, 하루 30분씩 읽고 싶은 책 읽기 등이 있어. 

 

사회: 너희 정말 보람찬 삶을 살고 있구나! 그렇다면 해당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며 어떤 변화가 생겼어?

미래에 집사가 될 예정인 찬협: 기상 시간이 일정해지면서 늦은 아침을 꼭 챙겨 먹게 됐어. 운동할 수 있는 체력도 생겼고! 

하루종일 감자를 먹고 싶은 지민: 매일 아침 몸무게를 체크하면서 내가 하루 동안 얼마나 살이 찌거나 빠졌는지 파악할 수 있었어! 이를 토대로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고시 진입을 준비하는 예빈: 이전에는 그냥 흘러가던 시간이 이제는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덩어리 시간으로 보여. 루틴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보람차고! 

 

서하: 우와~ 그럼 각자에게 ‘자기 계발’이란 어떤 의미야?

하루종일 감자를 먹고 싶은 지민: 자기 계발은 나에게 성취감을 안겨 줬어. 

고시 진입을 준비하는 예빈: 나 자신과 나의 하루를 더 사랑하게 된 계기야!

미래에 집사가 될 예정인 찬협: 나도 일상을 좀 더 활기차게 보낼 수 있게 됐어!

 

연세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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