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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 학생회 선본 출마] 글창융대 ‘RE:BORN’

1대 글로벌창의융합대학(아래 글창융대) 학생회 선거에는 선본 <RE:BORN> 정후보 박시일(글로벌행정·19)씨와 부후보 허재호(인예영문·19)씨가 출마했다.

Q. 출마 계기가 무엇인가.

A. 학생회의 가장 큰 역할은 학생들은 한데 모으는 것이다. 네 개의 단과대학 및 학부가 한 개의 단과대학 소속으로 병합되기 때문에 글창융대를 이끄는데 학생회의 역할은 필수적이다. 수많은 학우 여러분을 하나로 묶고, 글창융대를 우리대학교의 중심으로 만들고자 출마했다.

Q. 선본명의 의미가 무엇인가.

A. RE:BORN을 직역하면 다시 태어난다는 뜻이고, 있는 그대로 읽으면 ‘리본’이다. 정경대, 인예대, EIC, GED가 하나로 합쳐져 글창융대로 다시 태어났다는 의미를 담기 위해 선본명을 RE:BORN으로 지었다.
또 네 개의 단과대학 및 학부를 묶되, 단순히 묶는 차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리본처럼 조화롭게 묶겠다는 의미다.

Q. 선본의 기조가 무엇인가.

A. ‘글창융으로 다시 태어나 하나의 줄기가 되다!’이다. 네 개의 단과대학 및 학부가 하나로 합쳐져 단단한 줄기를 이룰 것이라는 의미다. RE:BORN이 1대부터 단단한 소속감을 구축하고 기초를 마련한다면 앞으로 글창융대는 휘어지지 않는 줄기처럼 곧게 뻗어나갈 것이다. 줄기라고 표현한 것은 글창융대를 우리대학교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의지와 일맥상통한다. 단단한 소속감과 탄탄한 기초를 통해 굳게 다져진 글창융대라는 줄기는 우리대학교의 중심이 돼 미래를 선도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Q. 선본의 핵심 공약이 무엇인가.

A. RE:BORN에서 ‘RE’를 중심으로 공약을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눴다. ▲RE:Flect ▲RE:Newel ▲Re:Use ▲RE:Inforce ▲RE:Lationship다.
먼저 RE:Flect는 소통을 위한 공약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연세 WEP+앱 등을 개설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RE:Newal은 학우들의 안전을 위한 공약이다. 학생회 내 학생안전국을 신설해 건물의 노후화된 부분을 모니터링하고, 원주 내 경찰서 등과의 협업을 통해 불법 몰래카메라 단속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RE:Use는 ‘재활용하다’라는 뜻으로 기존의 정경대, 인예대, EIC, GED의 좋은 사업들은 유지하겠다는 공약이다. 예컨대 보조배터리나 우산 대여 사업 등이 이에 포함된다.
RE:Inforce는 ‘강화하다’라는 뜻으로 학우들의 복지를 강화하겠다는 공약이다. 청송관의 토지 문학관을 조모임이나 스터디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편하는 노력 등을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Re:Lationship은 ‘관계’라는 뜻으로 학교에 오지 못한 20학번, 21학번 학우들이 새로운 관계를 맺고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공약이다. 구체적으로는 ‘내동소(내 동기를 소개합니다)’라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것이다.

Q. 우리대학교는 2021학년도에 학사개편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학생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또 글창융대의 학생회로서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

A. 글창융대 학생회의 역할은 소속된 수많은 학과 및 학부가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우리 단과대학의 안정화를 이뤄내는 것이 학생회의 역할이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글창융대 학생회가 조금 더 새롭고 혁신적인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하는 것까지가 1대 학생회장단이 해야 할 역할이라 생각한다.

Q.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많은 제약이 가해지고 있다.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가.

A. 지속적으로 온라인 행사 및 사업 진행으로 학우들과 소통할 것이다. 이번 2020학년도를 지내면서 안타까운 부분들이 많았다. 온라인으로 수업만 듣고 과제를 수행하는 것 이외에 특별한 활동이 없었기 때문에 기존의 캠퍼스의 활력을 잃어버린 것 같다. 따라서 꾸준히 행사 및 사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등의 방식으로 학우들과 소통해 소속감과 캠퍼스의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 이런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우리는 하나의 단과대학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Q.앞으로의 포부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A. 네 개의 단과대학 및 학부가 한 개의 단과대학 소속으로 병합된 만큼, 학우들이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 인프라를 탄탄하게 구축하고, 나아가 1대 학생회장단이 다져놓은 기초를 양분 삼아 후대의 글창융대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까지가 목표다. 휘어지지 않는 줄기가 돼, 글창융대가 우리대학교의 중심이 되는 것이 RE:BORN의 포부다.

글 박채연 기자
bodo_cy526@yonsei.ac.kr

박채연 기자  bodo_cy526@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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