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교통수단을 타고 이동한다. 최근 많은 이들이 본인 소유가 아닌 교통수단을 활용하고 있다. 공유 교통수단이라 불리는 것들이다. 전동 킥보드부터 자전거, 차량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우리신문사는 ‘연세인의 공유 교통수단 이용 현황 및 인식’을 알아봤다.

 

 

Q.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관련 제도 중 개선돼야 할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인프라 조성(전용 도로, 보험 마련 등) - 32.98%(156)
안전규정 구체화(속도 규제, 번호판 및 경적 구비, 안전장비 의무제공 등) - 30.66%(145)
자격요건 제정(면허 소지, 안전교육 이수 등) - 16.70%(79)
문제 대처 규정 마련(안전장비 미착용 처벌, 사고 발생 시 책임주체 명문화 등) - 13.32%(63)
기타 - 6.34%(30) 
 

 

- 전체표본 697. 신촌캠퍼스 및 국제캠퍼스 473. 미래캠퍼스 224.
- 여성 401, 남성 293, 기타 성별 3.
- 학년별 응답자 수 1학년 344, 2학년 218, 3학년 69, 4학년 이상 66.
- 본 조사의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4.74%p.(일부 문항에 누락된 답변 존재)

 


글 강리나 기자
lovelina@yonsei.ac.kr

민소정 기자
socio_jeong@yonsei.ac.kr

박준영 기자
jun0267@yonsei.ac.kr

조서우 기자
mulkong@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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