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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과 원주캠, 손을 잡다원주캠 Campus Asia 사업 선정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9.05.13 00:57
  • 호수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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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종 교수(정경대·지역연구)가 원주캠 ‘Campus Asia 사업’이 갖는 의의를 설명하고 있다.

지난 4월 23일, 원주캠은 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Campus Asia 사업’(아래 캠퍼스 아시아)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원주캠은 1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국제관계학과와 EIC는 우선적으로 국가장학금·교환학생 혜택을 받는다.

캠퍼스 아시아는 동아시아 국가와 ASEAN* 국가 소재 대학과 국내 대학의 상호교류증진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동아시아 국가와 협력하는 한·중·일 사업과 ASEAN 국가와 협력하는 AIMS**로 나뉜다. 원주캠은 AIMS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오는 2019학년도 2학기부터 2020학년도 2학기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된다.

원주캠은 ▲상호 인턴십 파견 프로그램 ▲한국·ASEAN 협동 수업을 개설한다. 우선 ASEAN 경제통합과 사회적 기업의 역할 제고를 위해 국가 간 인턴십을 파견한다. 원주캠은 말레이시아·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으로 총 10명의 학생을 파견한다. 해당 5개국에선 각각 2~3명의 학생 인턴을 원주캠으로 보낸다. 파견된 원주캠 학생은 언어교육 및 월 70만 원의 생활비, 현지 사회적 기업 인턴십 등 혜택을 받는다.

더불어 원주캠은 ‘한-ASEAN 상호이해’ 교과목을 신규 개설해 정규수업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교과목은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 분야에 대한 우리나라와 ASEAN 국가의 상호이해를 촉진한다. 원주캠 학부생과 ASEAN 교환학생을 1:1로 짝짓는 ‘버디 프로그램’으로 상호교류도 도모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각국의 언어와 문화 등을 경험하고 익힐 수 있다.

나단비(국제관계·17)씨는 “캠퍼스 아시아는 학생 개인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현실성 있는 진로를 설계할 예정”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국제관계학과장 김형종 교수(정경대·지역연구)는 “이번 사업으로 원주캠 학부생의 ASEAN 경제통합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파견 학생을 통해 양 국가 학생들 간 상호인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동남아시아국가연합으로 동남아 10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기구
**ASEAN International Mobility for Students의 약어

글 김지연 기자
delay_kim@yonsei.ac.kr
이송은 수습기자
chunchu@yonsei.ac.kr

사진 정구윤 기자
guyoon1214@yonsei.ac.kr

김지연 기자  delay_kim@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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