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근대한국학포럼 열어 ▶▶ 지난 20일, 우리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이 원주캠 연세플라자 418호에서 ‘제7차 근대한국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메이지 계몽주의 시기 일본 유교의 양상에 대한 내용이 오갔다. 근대 일본사상의 창시자인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가 유교를 어떻게 인식했는지에 관해서도 분석했다. 또한, 메이지 계몽주의의 또 다른 기원으로서 ‘교(敎)’의 이데올로기적 성격도 조명했다. 이날 김우형 연구교수(근대한국학연구소·중국철학사연구)는 “유교에 대한 분석적 접근은 앞으로 동아시아 근대사상의 연구에 새로운 전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유교 연구의 가치를 강조했다. 박수민 기자 raviews8@yonsei.ac.kr 저작권자 © 연세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잦은 교내 공연시설 외부 대관, 교육·연구 환경 침해해 즐거운 일일호프, 계속 즐거울 수 있을까? [보/人/다] 김민관 기자, 세상과 사람을 기록하다 [문화, 人]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테너의 삶을 사는 성악가 ‘제6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성황리에 개최 [기자의 시선] 신문 한 번 읽어보시겠어요 성장하는 유기체, 도서관의 새로운 발돋움 잦은 교내 공연시설 외부 대관, 교육·연구 환경 침해해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5년 전과 지금의 동아시아국제학부는? 동아리 사회에 한 획을 그을 '팔레트'가 될 수 있을까 천원으로 든든한 아침밥을 [1929호] 연돌이와 세순이 사설 캠퍼스 견학이 위법이라고? 학업과 취업 사이, 조기 취업자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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