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지금 이 순간에도 무심하게 과거로 흘러간다. 이미 과거가 되어버린
시간은 흔적으로 남고 우리는 그 흔적을 더듬으며 과거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어쩌면 시간은 매순간 자신이 현재였음을 알리기 위해 흔적을 남기는 것은 아닐까.
우리신문사는 이러한 흔적들을 사진으로 담아 또 다른 흔적을 남겨봤다.

 

   

 

   

 

   

 

   

 

   

 

   

 

   

 

   

 

   

 

   

 

   

 

   

 

 

 

강수련, 심규현, 전준호, 정윤미, 한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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