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담은 일상의 행복>

*Feedback : 비주얼 미디어가 발달되지 않았던 60년대의 전설인 비틀즈나 롤링스톤즈의 모습을 저로써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 사진전을 통해 항상 신비주의로 남았던 락스타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또한 이 사진전에 대한 기사쓰면서 폴 매카트니에 초점을 맞추기 쉬웠을텐데,  Linda란 사람, Mccartney가족 나아가 우리 모두의 가족에 의미를 둬서 더 많은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진 기자 : 저도 이번 사진전을 통해 린다매카트니에 대해 더 잘 알게 됐는데요! 저 또한 우리가 접하기 60년대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사진전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실 수 있었다니 저도 그 부분을 크게 생각하고 쓴 기사라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연 속 힐링의 공간, 대관령>

*Feedback : 여행을 떠나는 동기가 싱거운거 같지만서도 오히려 그렇기에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전체적인 일정의 흐름에 따라 기사가 쓰여있어 읽기 편했고 나중에 여행을 떠나려고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사진으로 동선을 보여준 것도 좋았습니다.
아쉬운 건 오삼불고기와 알펜시아 리조트의 사진이 첨부되지 않아서 앞의 양 사진과 같은 현장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식객들의 시대인 요즘 요리 사진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선희 기자 : 동기가 신선하게 느껴졌다니 다행입니다. 다소 장난처럼 보일 수 있겠다는 걱정이 들었던 부분인데 재미있게 봐 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오삼불고기와 알펜시아 사진을 따로 싣지 못한 점은 저도 아쉽습니다. 다양한 사진을 담고 싶었으나 지면사정상 어려웠습니다. 조언에 따라 앞으로는 음식 사진에도 좀더 신경써서 취재해보겠습니다. ㅎㅎ


남유진 기자
yujin221@yonsei.ac.kr
민선희 기자
godssun_@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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