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캠 셔틀버스 정류장표지판(표지판)이 유명무실해지고 있다. 백양관 앞에서 청송대 방향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타는 학생들은 표지판과 다른 곳에서 승하차하기 때문에 혼선을 빚고 있다. 올바른 셔틀버스 승차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측의 표지판 재설치가 시급하다.

 

김지영 기자 kim_g@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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