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영어강의는 절대평가라는 말이 사실인가요? (작성자 ‘궁금’)

A. 작성자 ‘No21’은 “절대평가가 잘하면 좋은건데 못하면 더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는…”이라며 “열심히만 하신다면 영어강의가 좋긴 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대해 교무처 학사지원부 수업과 조영선 직원은 “기초대학영어, 고급대학영어와 같은 학부대학 영어과목, 영문과에 개설되는 ‘영어글쓰기’와 같은 어학과목, ‘Law in Politics and Society’와 같은 UIC 일반개설과목을 제외한 모든 영어강의는 절대평가”라고 답했다. 

또, 다른 영어강의들이 절대평가인 이유에 대해서는 “영어강의 촉진을 위해 교수와 학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Q. 학교에 있는 체육관 일반 학생들도 이용할 수 있나요? (작성자 ‘너’)

A. 작성자 ‘답변맨’은 “자세힌 모르지만 가능할걸요?”라며 “제친구 농구소모임 하는데 가끔 거기서 농구하던데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대해 체육위원회 체육지원부 경기과 이영섭 과장은 “일반학생들에게는 체육관을 대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체육관에서는 낮2시까지 펜싱, 태권도, 유도, 합기도와 같은 체육수업이 진행된다. 낮 3시 30분 부터 체육관이 문을 닫는 저녁 7시까지는 우리대학교 농구부가 사용한다.

이 과장은 “일반 학생들은 야외 농구장을 사용하길 권장한다”며 체육관 대관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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