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 충남 예산 수덕사 깜짝 방문(訪問 ). 깜짝 놀란 이회창 총재, 예산 들어오는 방문(房門)이라도 걸어 잠그고 싶은 심정?

○ 승복, 불복, 보복... 공천 탈락자들의 어지러운 진로고민이 시작됐다. 정계에 ‘공천기의 자아갈등’ 수업이라도 개설해야 할 듯.

○ 학자금 대출 받으러 왔는데요.
월급나오면 갚으셔야 돼요.
휴~ ‘88만원’으로 언제 갚지.

○ 갈수록 악화되는 티베트 사태. 타협불허인 중국  태도에는 아무리 비폭력 평화주의자인 ‘달라이 라마’라도 이렇게 외치고 싶지 않을까?
“우리에게 자치권을 ‘달라 이놈아!’”
○ 새우깡을 아이’손’, 어른’손’은 쥐머리에 ‘욱’해서 떠나버리고... 설립 이래 최대 악재 만난 농심의 ‘손욱’ 사장.

○ 이번주는 ‘줄서기’의 계절?
아이들은 성적따라 학교 줄세우기
어른들은 공천따러 총선 줄서기
줄서기 잘못할까 두려운 국제사회는 티베트사태를 외면하네

저작권자 © 연세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