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부터 열린대동제 과반 주점 행사에서 축제에 온 손님들을 잡으려는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눈길을
끌었다.
튀어야 산다(alive)? 산다(buy)?
○ 우리대학교 학부생이 듣는 입문수업. 대형강의로 인해 교수님과의 소통이 부족하고 지루하다는 의견이 많다.
우리대학교
입문수업은 ‘탈문수업’?
○ 연세라는 이름으로 젊은 에너지가 한데 모아진 아카라카.
그러나 쓰레기는 한데 모아지지 못하고 오늘도 노천극장을 뒹굴고
있다.
○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소방 안전교육을 받던 학부모들이 소방 굴절차 고장으로 추락사했다.
정작 ‘안전’은 없던
안전교육?
○ 특수목적고등학교를 입학하기 위해서는 평균 1억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목고는 ‘특’급으로 ‘목’돈 드는
‘고’등학교?
○ 지난 17일 일본 도쿄지사가 “종군위안부 동원 안했다”며 또 망언을 했다.
혹시 일본이 노리는 건 망언의
망언(亡言)화?
연세춘추
chunchu@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