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후보 경선 규정을 둘러싸고 시끄러운 한나라당.
박(朴) 터지고 이(李) 빠지겠네!

○  대만에서 선거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 의원들 간에 주먹까지 오가는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다.
정계에도 드디어 한류바람이 부는 것인가?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처음 경찰 조사와는 달리 직접 종업원들을 폭행했다고 시인했다.
김 회장님, 결국 ‘시인’할 거면서 처음에 ‘소설’은 왜 쓰셨나요?
○  내 고장 5월은 대동제가 익어가는 시절.
대동제 맞아 이를 즐기면 이 한몸 함뿍 쩔어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청쟁반에 푸른 반티를 마련해두렴.

○  신촌캠 상대본관 지하 2층 상록샘이 식당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상록샘은 문을 열었지만 부담스런 가격은 주머니 가벼운 학생들에게 문을 열지 않았다!?  

저작권자 © 연세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