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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선거 운동본부 공동공약(아래 공동공약)은 모든 선본이 중요하다고 동의하는 공약인 만큼, 각 선본의 이행방안 및 이행가능성으로 문제해결능력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지표가 된다.51대 총학생회 선거에서는 ▲장애인권위원회(아래 장인위) 신설 ▲학사제도 및 교육권 ▲이글가드 업무 협조 관련 공동공약이 제시됐다.장인위 신설 공동공약 외에 장애학생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여부에 대해 선본 부후보 정원(국문·10)씨는 “총학생회가 장애인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 관련 공약을 따로 내세우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선본은 ▲리프트 설치 및 경사로 확대 ▲학내 점자 안내판 오류 수정 ▲외솔관 내 장애인 리프트 설치 및 경사로 확보 요구 ▲국제캠퍼스 장애
특집
조가은 기자
2013.11.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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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연세 Solution Focus ON+ 교육/학사제도 0학점 청강제도 학점 포기제도 학번/신입생 재수강 횟수 증가 전공 교재 20% 할인 및 전공 교재 도서관 설립
특집
이원재 기자
2013.11.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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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체육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선본 출마 당시 ▲학생회 재정부 개설 ▲자치 공간 분배 문제 해결 ▲진로 세미나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학생회는 재정부를 설치해 학생회 회계 관리를 전담하도록 했다. 재정부는 회계 내역을 요구하는 학생에게 회계 내역을 공개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열린 ‘개강총회’에서 1학기 예·결산 내역을 공개했다. 학생회장 명의였던 학생회 통장도 재정부 명의로 바꿨다.또한 학생회는 자치 공간 분배 문제 해결 공약 시행을 위해 지난 5월 ‘자치 공간 문제 해결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단체 간 오해를 해소했다. 그간 체육대 일부 학생들은 한 방을 두 동아리가 사용하는 것과 같은 자치 공간 분배 문제에 대해 불만을 제기해왔다. 학생회장 이훈(체교
특집
김솔이 기자
2013.11.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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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약학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선본 출마 당시 ▲연세약학포럼 개최 ▲강의동 사물함 비치 ▲시험 족보 공유 ▲간호대·의과대와 연합동아리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학생회는 지난 6월 21일 종강 총회에서 2013학년도 1학기 결산안을 공개했다.학생회는 인천시약사회의 지원으로 지난 10일, 제 1회 연세약학포럼을 개최하는 성과를 이뤘다. 약학대 회장 양재형(약학·10)씨는 “학생들끼리의 행사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준비했는데 인천시약사회의 도움으로 성대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학생회는 국제캠 진리관 D동에 사물함을 비치하고 자치공간에 선배들의 우수 실험노트와 족보 등을 비치하는 등 시설 향상과 관련된 공약들을 이행했다.‘간호대·의과대와의
특집
조가은 기자
2013.11.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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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간호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선본 출마 당시 ▲‘여름이 돌아왔다 시즌2’ 개최 ▲‘우리 책 읽어요’ 개최 ▲간호대 모바일 Q&A 앱 신설 ▲송도 13학번과 정기적인 모임 ▲컴퓨터실 환경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학생회는 분기별 예·결산 내역 공개를 공약으로 내걸어 현재까지 총 3회에 걸쳐 회계를 공개했다. 주요 공약은 모두 이행됐다. ‘여름이 돌아왔다 시즌2’는 지난 2012학년도의 시즌1에 이은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인바디를 제출하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독서 장려 프로그램 ‘우리 책 읽어요’는 학생회가 간호대 내에 책장을 마련하고 대출용 도서와 잡지를 구입해 실현됐다. 컴퓨터실 환경개선에 대해서 간호대 학생회장 이예진(간호·11)씨는 “
특집
이원재 기자
2013.11.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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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대 치과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은 선본 출마 당시 공약을 제시하지 않았다. 치과대 학생회장 안광성(치의학·08)씨는 “당시 구체적인 공약은 떠오르지 않았으나 ‘즐거운 학교를 만들자’를 기조로 내세웠다”며 “전치제와 연아제 등 정기 축제를 최대한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학생회는 1년간 ▲무료구강검진 ▲컴퓨터실 개선 ▲시설 이용 시간 연장 ▲우산 대여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예·결산 내역은 아직 공개된 바 없다. 안씨는 “다음 학생회에게 전달할 예·결산 장부는 작성 중”이라고 밝혔다. 무료구강검진은 매해 연아제와 대동제 당일 진행되고 있지만 이번 학생회는 지난 2012학년도에 비해 서비스를 개선해 참여를 더욱 독려했다. 안씨는 “진료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 구강청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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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기자
2013.11.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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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대 의과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선본 출마 당시 ▲학생휴게실 개편 ▲의과대 학내 도메인 제작 ▲의과대 기숙사를 오가는 셔틀버스 배차시간 조정 ▲복사기 및 JPA 설치 ▲학생회 개편 및 회칙 제정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학생회는 현재까지 예·결산 내역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학생회장 윤정수(의학·10)씨는 “다음 학생회의 당선공고와 동시에 결산안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학생휴게실 개편안은 휴게실에 침대와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윤씨는 “지난 6일 의과대 교수들과 학생들이 참여한 교학간담회에서 개편안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셔틀버스 배차 시간 조정 공약은 버스 1대가 증설되면서 실현됐다. 복사기 및 JPA 설치 공약은 2개의 복사기가 증설된 반면 JP
특집
이원재 기자
2013.11.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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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자유전공 학생회 (아래 학생회)은 선본 출마 당시 ▲자유전공 커리큘럼 개선 ▲선후배 멘토링 ▲예산 자치제 ▲자유전공 내 장학금 분배 방식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학생회는 1학기 종강총회에서 결산안을 공개했으며, 학생회 및 각 반 클럽과 페이스북 계정에도 결산안을 공개하고 있다. 공약은 대부분 이행되지 않았다. 학기 초에 자유전공이 오는 2016년부터 신입생을 받지 않기로 결정돼 장기적인 공약 이행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학생회 공약 중 선후배 멘토링은 이행됐다. 자유전공 내 장학금 분배 방식 또한 개선됐다. 오동하(신방·11)씨는 “일부 학생들에게만 큰 금액이 수여됐던 기존의 장학금 방식이 개선돼 희망 전공에 대한 전공 포트폴리오를 훌륭히 작성한 학생과 각 학과로 진입
특집
조가은 기자
2013.11.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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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국제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은 선본 출마 당시 ▲TAD·ASD확대운영위원회 인준 ▲1-2-3 보증제도 시행 ▲U&I 페스티벌 재개 ▲IB 학점 인정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예결산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관련 세칙이 완성된 이후 공개할 예정이다.학생회는 TAD와 ASD의 확대운영위원회 인준을 받았다. 문의는 하루 안에, 건의는 2주 내에, 문제는 3개월 내에 답변을 하는 ‘1-2-3 보증제도’ 또한 시행됐다.국제대 축제인 U&I 페스티벌은 재개되는 데 성공했다. 국제대 학생회장 김수홍(UIC생명과학기술·09)씨는 “신촌캠에서는 홈커밍과 강연을, 국제캠에서는 스포츠리그 등 동적인 행사를 개최해 두 캠퍼스의 장점을 살렸다”고 설명했다.유럽식 고등교육 커리큘럼인 IB
특집
조가은 기자
2013.11.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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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대 교육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선본 출마 당시 ▲종합관 열람실 키오스크 운영 ▲소통창구를 페이스북으로 이동 ▲학생회 개편 ▲종합관 1층 간식자판기 확충 ▲송도 캠핑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현재까지 학생회는 예·결산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2학기에 이뤄진 부서 개편으로 회계를 체계화해 학기말에 2학기 결산안을 공개할 예정이다.학생회는 종합관 열람실에 키오스크를 운영했다. 키오스크 운영에 대해 오재랑(교육·11)씨는 “학생들의 요청으로 키오스크를 설치했지만, 상주 직원이 없는 날은 키오스크 운영이 되지 않아 다음 학생회가 설문조사를 통해 계속 사용할지 논의해보면 좋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학생회는 페이스북 계정을 소통창구로 활용했다. 오씨는 “학생회 페이스북에 귀여
특집
조가은 기자
2013.11.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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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생명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선본 출마 당시 ▲과학관·과학원 출입증 발급 ▲과학원 도서관 키오스크 설치 ▲서문 음식점 할인 및 마일리지 제도 ▲생명대 동아리연합회 창설 ▲자치 강의실 마련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예·결산 내역은 지난 중간고사 이후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현재 학생들의 과학관·과학원 출입은 자유로워졌으며 과학원 도서관 키오스크는 오는 기말고사 기간부터 이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서문 음식점 할인 및 마일리지제도 공약은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 내 타 단과대와 함께 시행했다. 생명대 파티 개최는 ‘국제캠 문화제’로 대체됐다. 생명대 학생회장 이종승(생명·10)씨는 “파티에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신촌캠 학생들이 많아 국제캠에서 시행했다”며 “1학년 학생들 위주
특집
김솔이 기자
2013.11.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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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대 음악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는 선본 출마 당시 ▲연습실 예약제 실시 ▲연습실 벌금제 완화 ▲셔틀버스 노선 확충 ▲구관 문 개방 ▲연고전 교류반 지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학생회는 지난 여름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활동에 차질을 빚었다. 음악대 학생회장 김현수(작곡·09)씨는 “공사로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다 보니 큰 공약을 이행하기 힘들었다”며 “당면한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하려 했다”고 말했다.이행된 공약으로는 구관 문 개방 시스템 도입과 보안업체가 변경되며 이행된 방범시스템 강화가 있다. 사물함 전면 교체는 건물 리모델링과 함께 이행됐다. 또한 학생회는 페이스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음악대 학생 연주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성공적이었던 공약은 연고전 교류
특집
박유빈 기자
2013.11.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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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대 법과대 학생회 ‘공감’은 출마 당시 ▲폐강과목 개설 ▲신판 법전 대여 사업 ▲스마트폰 충전기 도입 ▲족보 정리 ▲멘토링 실시의 다섯 가지 공약들을 제시했다.법과대 회장 이권석(법학·08)씨는 “법학과 폐지로 과목들이 폐강돼 재수강의 어려움이 발생했다”며 “폐강된 1, 2학년 과목들의 재개설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이에 ▲헌법(2) ▲회사법 ▲민법총칙 ▲상법총칙 등의 과목들을 재개설했으며, 오는 2014학년도 1학기에는 ▲헌법(1)을 포함한 여러 강의들을 개설할 예정이다. 법전 대여 사업에 대해 이씨는 “원래 신입생이 들어오면 법전을 공동구매하며 학생회실에 대여용 법전을 배치했지만, 2008학년도 이후 법전 대여가 중단됐다”고 말했다. 이에 법전 대여 사업을 재개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특집
이유경 기자
2013.11.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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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사과대 학생회 (아래 학생회)은 ▲연희마루 활성화 ▲수업 아카이브 ▲보고서 돌려받기 캠페인 ▲시설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학생회비 예·결산 상황은 총학생회칙에 따라 4분기로 나눠 온·오프라인 자보로 공지했다. 연희마루는 사과대 구성원인 교수, 직원, 학생이 모여 토론하고 발전을 모색하는 회의체로, 작년과는 달리 학생대표 뿐만 아니라 일반 학우들도 참여했다. 수업 아카이브는 수업 내에서 학생들이 작성한 과제를 아카이브화해 보존하는 것으로 현재 14개의 조별 보고서가 제본돼 자치도서관에 배치돼있다. 하지만 보고서 돌려받기 캠페인 공약은 이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박씨는 “교수들이 업무량 증가 때문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
특집
조주연 기자
2013.11.11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