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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조 9999만 9930원” 무엇일까?한나라당 최고위원 정몽준이 3조원의 ‘전재산’에서 70원인 ‘버스요금’을 지불하고 남은 돈이라네요.○ 방학에도 계속되는 지나친 학점 경쟁에 점점 시들해지는 연세인들.원하는 과를 받기 위한 이들에게 계절학기는 기절학기?○ 조합원들의 거센 반발을 무시하고 졸속 임명된 YTN 구본홍 사장. 아무리 성능좋은 ‘낙하산’이라도 40초 만에 떨어지는 건 ‘불량품’ 아닌가요?○ 한승수 총리 왈, “PD수첩, 광우병 불안 확산 결정적 계기”,국민들 왈, “그런태도, 정부 불신 결정적 계기”○ 고유가 시대 맞아 승용차 홀짝제 시행할 땐 언제고… 제헌 60주년 행사에서 불꽃놀이, 조명쇼에 수억 써버린 국회.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려는 건가?
여론칼럼
연세춘추
2008.07.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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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가 시대, 이제 BMW 타길 바라지 말고 B(Bus) M(Metro) W(Walk) 타요. ○ 국민 목소리엔 귀를 막는 최신 정치 감각으로 Doris Day의 고전 명곡 Que Sera Sera(케세라세라)를 리메이크 했다. MB가 부릅니다. ‘배째라째라’○ ISS(국제우주정거장) 변기 고장나 부품보내야 한다는데... NASA가 nasa를 보내야 할 듯.○ 중국과 일본은 아프리카의 자원을 노리고 총 공세중인데, 우리나라는 구경만 하고 있는 실정. “아프리카 안 잡으면 나중에 아프리”○ 취임 100일 앞둔 MB, 국민들이 보내고 싶은 메세지가 있다는데... “100일 휴가 가서 좀 쉬고 오세요.”○ 나날이 상승하는 기름값에 시외버스 회사들도 울상이다. 요즘 시외버스 회사들이 부르
여론칼럼
연세춘추 수습기자단
2008.05.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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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하원이 인간과 동물의 혼합배아를 허용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인간과 동물을 혼합하면 뭐가 나올까? "토나와"○ MB, 광우병 파문 등 국민의 계속되는 '면박'에 결국 고개숙였는데. 추진력 내세우더니 정권초기부터 대국민 사과도 초스피드!○ 버시바우 미대사, 쇠고기 수입 난항에 대해 전화로 유감 표명. 외교도 첨단 통신 시대. 머지않아 '문자외교시대' 열릴듯?○ 중국의 구호물자 비리행각.왼손이 한 일, 오른손이 모르는건 둘째치고 아무도 몰라서 문제인 구호물품.○ MB, 대국민 담화에서 한미FTA는 우리 경제의 '활로'될 것.과연 활로(活路)일지, 환로(患路)일지?○ 축제에는 푸짐한 음식이 함께해야 한다?! 음식 없이도 뜻깊은 축제, Global Festa의 기아체험 24시.○ 교과부
여론칼럼
연세춘추 수습기자단
2008.05.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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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천극장 가득 메운 푸른물결. 하지만 그 뒤에는 쓰레기만 흥건했는데…. 연세인의 뒤처리 '아까와라'○ 검찰 사정(司正) 수사 공기업 비리에 집중될 전망. 비리비리한 공기업들 사정(事情)없이 골라주길….○ 지구 온난화로 북극곰이 서로를 잡아먹기도 한다는데. 곰이 곰을 먹는 온난화 시대. 이젠 '광웅병'까지 걱정할 때?○ 넘쳐나는 과제와 조별발표에 허덕이던 학생들이여, 원주캠 대동제가 다가온다.그동안의 '숙제'와 '쩔음'을 '축제'와 '젊음'으로 바꿔 버리길!○ 총선 패배 뒤 은둔한 한나라당 이재오 전 의원. 당 지도부 교체 앞두고 MB와 은밀히 만나….친박계 曰, "이빨 빠진 호랑이. '이제 오'면 뭐하나?" ○ 서울대 축제서 '원더걸스' 보려다 압사사고 날 뻔. 아무런
여론칼럼
연세춘추
2008.05.17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