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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지운 총무국장(철학·17)
  • 승인 2020.03.22 21:45
  • 호수 1846
  • 댓글 11
기사 댓글 11
  • 아이러니? 2020-03-30 17:57:42

    아래 댓글에 '사고 방식이 어디서 나왔느냐','멋있을 것 같아서 냐','언어에 사회성이 없다','부끄러운 것임을 알아라'고 하셨습니다. 논점이 아니라 댓글 글쓴이를 공격하신 것이 참 안타까워요.
    저는 1) '편향적' 이라는 비판은 가능하고, 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니지 않냐고 질문드렸습니다. 2) 이런 글을 막았어야 했다고 주장한 적도 없답니다.
    본 기사에 공감하신다면서 논점이 아닌 댓글 글쓴이를 공격하시는 모습이야말로 정말 아이러니하군요. 댓글은 삭제하지 말아 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본 기사를 완성하는 것 같아서요.   삭제

    • 아이러니 2020-03-30 09:43:30

      이 기사의 페이스북 게시글에 총학생회 집행부가 웃겨요를 달고, 기사를 '편향적'이라고 지적하는 게 이 기사가 여실히 맞는 말이라는 걸 너무 잘 드러내는 거 아닐까요. 웬만한 아이러니극도 이 장면보다 우스울 수는 없겠습니다 허허   삭제

      • 편향적 2020-03-29 02:55:50

        글 잘 읽었습니다. 허나 총여의 폐지가 다수에 의한 소수 말살, 다양성 훼손이라는 것은 납득할 수가 없네요. 2018년 인권축제때 남성 비하발언과 대처 그리고 투표 보이콧을 은근하게 외쳤던 그 민낯을 보고도 폐지,퇴진을 안 외칠수가 있었나요? 왜 자기들이 유리할때는 민주주의의 승리고 불리할때는 다수의 폭력으로 둔갑하는건가요? 대학 학보사가 다 그렇지만 이번 글은 유독 편향적이라는 느낌을 받네요.   삭제

        • 김정연 2020-03-28 21:23:55

          잘 읽었습니다. 오늘날의 연세에 꼭 필요한 기사네요.   삭제

          • 권아름 2020-03-28 16:30:46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학생회가 복지나 문화 등 실질적으로 학생들의 생활에 도움을 줘야 하는 것도 맞지만 무엇보다 평등하고 다양한 공동체를 구성하는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번 그리고 현재 학생회가 좋은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게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지는 않기에 좀 서글픈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삭제

            • 글쎄요 2020-03-25 18:13:56

              10년, 20년 전에는 학생들의 욕구가 '총'이라는 관형사 아래에서 모두 묶였던가? 최근 코로나 관련 여러 문제, 재수강 등의 학사 문제, 총장 선출 문제는 '총'으로 안 묶이는 주제인가?

              전제부터 틀렸다. 총학이 몰락한 것 처럼 보이는건 시대 변화로 인해 총학을 발벗고 할 사람이 부족해 현재 실력이 없어서 그런거지 그런거지 총여학생회 폐지와는 관련이 없다. 몰락한건 실력이 없었던 총여뿐이다.   삭제

              • 잘 읽었으나2 2020-03-25 17:09:49

                '총'이 무너진 것은 결국 '학생 복지'조차 하지 않고 국가보안법 폐지, 통일운동, 여성운동만 외치던 '운동권'이라는 이익 집단 때문이지, 선대 총학이 만든 결과 위에서 어떻게든 총학을 살리려고 '처절한 몸부림'을 하는 후배들 탓을 할 것은 아닙니다.

                총여야 말로 제대로된 의결 기구조차 없어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았고, 경쟁 선본도 수 개년간 없어 출마만 하면 간신히 당선이였죠.

                가장 치욕스러운 날은 학생회비 지원을 받는 대중 행사에서 다수 학생들의 염려를 '백래쉬'로 규정한 뒤 행사를 강행한, 바로 그 날이 아닐까요?   삭제

                • 잘 읽었으나 .. 2020-03-25 16:36:49

                  목소리를 내는 것과 기구가 어떤 자원(대표성, 예산, 공간)을 점유하는 것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특정 집단이 연세대학교 학생사회를 대표할 수 있는지/없는지는 다수 학생들의 의견에 따를 수 밖에 없지요. 그들이 대자보를 쓰고, 인권 축제를 열고, 학내 집회를 하는 것을 막은 자가 있나요? 오히려 반대 의견을 제시하던 학생들의 얼굴이 단톡방에서 조롱거리가 되는 사건은 있었네요.   삭제

                  • 역시는역시 2020-03-23 14:40:42

                    대연세춘추 총무국장 노지운, 빠꾸는 없다   삭제

                    • 좋은 글입니다. 2020-03-23 13:55:08

                      잘 읽었습니다. 잊고 있던 부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다수에게 검증된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점. 지금껏 단순하게만 느꼈던 부분들을, 이번 글을 통해 명확히 볼 수 있었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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