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여론칼럼 십계명
  • 김가영 매거진부장
  • 승인 2018.10.08 00:13
  • 호수 1819
  • 댓글 2
기사 댓글 2
  • loveyou 2018-10-08 07:57:08

    그게 사랑이 맞았냐는 꼬리 질문에 웃으며 ‘서툴었을지는 몰라도 그때의 나는 최선을 다해 너를 사랑했다’고 말해보자. 온전히 아파하자. 다른 이야기를 가진 제가 했던 생각들이요! 물론 잘 되지는 않지만 엉엉.. 피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당신을 보며 오늘도 많이 배워가요.

    저는 사랑에, 그리고 지난 추억에 아파할 수 있는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스스로 멋진 사람이 되어가는 중이라고 생각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좋은 에너지를 건네는 당신은 지금도 언제 어디서나 사랑받고 있어요. 오늘 하루도 힘내요   삭제

    • keep going 2018-10-08 03:07:33

      글을 읽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은 오랜만이라 너무 좋았어요. 속이 깊고 따뜻한 사람이면 글도 그렇구나
      저는 좌절스럽고 고통스러웠을 때 박범신 작가의 책 <은교>의 한 구절을 읽고 많이 위로받았어요. "감정은 일종의 얼룩에 불과했을지 모른다." 지금 아픈 내 마음은 시간이 지나 툭툭 털면 허무할만큼 쉽게 떨어져나가는, 그 정도의 얼룩이 되어있을 거라고. 다만 행복하고 즐거운 감정들은 꼭 간직하자며.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깔만 모아서 맛깔나는 그림 하나 그려보자고.
      말이 너무 많았네요 아무튼 행복해서 다행이에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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