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9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문송천 교수가 우리대학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  문 교수는 “발전기금이 학생들을 위한 귀한 곳에 쓰여 훌륭한 인재를 많이 배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상완 원주부총장을 기준으로 사진왼쪽은 김진선 화백, 오른쪽은 문송천 교수이다. /홍보부 자료사진
같은 날, 서양화가 김진선 화백은 우리대학교에 작품 3증을 기증했다. 봄, 여름, 가을의 3계절을 테마로 한 작품은 「봄의 속삭임」, 「솔아, 푸르른 솔아」, 「향수」라는 명제로 종합관 회의실에 게시된다.  김진선 화백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우수상 등 다수를 수상했으며 현 한국미술협회 환경미술위원이자 한맥 한지공예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문 교수와 김 화백 모두 특별한 동기없이 학교발전을 위한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기여해 훈훈한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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