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프린트를 하려면 카드를 사용하거나 직접 현금을 지불해야만 했다. 그러나 프린트 자동 유료화
시스템(공동인쇄구역, JPA)이 설치되면서 이제는 일정액의 돈을 JPA에 투입해 놓으면 자신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어디서나 손쉽게
프린터와 복사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용재관에는 아직 JPA시스템이 설치돼있지 않아 여전히 복사카드로만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어 불편하다. 용재관 컴퓨터실에도 JPA시스템을 설치해 줄 수 없는지 궁금하다.
/ 최혜진양(교육·05)
장지현 기자
zzangjji@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