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월)부터 도서관 2층 자료열람실에 신촌캠 중앙도서관과 같은 출입관리시스템이 적용된다.


문헌정보부 황홍규 과장은 시스템 도입 취지에 대해 “외부인의 무단 출입을 막고 소장 도서의 훼손 및 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도서관은 이번 학기 열람실 의자 및 멀티미디어 장비 교체 등의 환경개선사업에 힘쓰고 있다.


우리대학교 학생은 기존의 학생증을 통해 출입이 가능하며, 도서관을 이용하고자 하는 일반인들은 따로 신청해 출입증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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