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원주캠 대학원 총학생회(아래 원총) 선거에 아무 선본도 후보로 등록하지 않았다. 따라서 당분간 6대 원주캠 원총 건설은 불투명해졌다. 이에 대해 원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빠른 시일 안에 후속 대책 마련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비상대책회의에는 모든 과대표자들이 참석한다.

/유장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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