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2월 마이애미 대학과 체결된 교류협정의 일환으로 마이애미 대학 경제학과 윌리엄 이븐 교수와 마이애미 대학 조지 데이비스 교수가 우리대학교에 방문해 세미나와 특강을 가진다.
오는 14일(화) 낮 2시~4시 학생회관 3층 에코소극장에서는 △윌리엄 이븐 교수의 ‘보상과 생산성’ △조지 데이비스 교수의 ‘경제성장에서의 생각과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오는 15일(수) 낮 2시~5시 종합관 세미나실에서는 △인플레이션과 자원배당 △연금과 금융시장에 관한 세미나가 경제학과와 지역발전연구소의 공동주최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와 특강에는 일반인들도 참여가 가능하며, 이를 담당하는 양준모 교수(정경대·재무경제)는 “이번 특강에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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