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 관심있는 사람 여기 모여라!”
최근 들어 국·공·사립 박물관의 개관이 급증하면서 학예연구사(큐레이터)의 수요가 증가하고 각 지자체에서도 문화행정을 전문적으로 담당할 수 있는 학예연구사를 특별 채용하는 추세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원주박물관은 학예연구사 자격증 소지 지망생을 대상으로 학예연구사의 업무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특강을 세차례 열 예정이다.

▲14일(월) 낮 2시에는 ‘학예연구사와 야외 조사’라는 주제 아래 상명대학교 박물관 박준범 학예연구실장의 특강이 의료기기테크노타워 108호에서 ▲ 28일 낮 2시에는 ‘학예연구사와 전시 기획’이라는 주제로 숙명여자대학교 홍경아 학예연구사의 특강이 창조관 세미나홀에서 ▲12월 5일 낮 2시에는 ‘학예연구사가 되기 위하여’라는 주제로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윤용구 학예연구실장의 특강이 원주의료기기테크노타워 108호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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