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의료선교의 달을 맞아 ‘연세의료원(아래 의료원)’에서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지난 3일 오후 5시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는 ‘의료원 찬양경연대회’가 열렸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의료원 산하 전 기관에서 14개팀 800여명이 참가해 교직원간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한편 10일(목)에는 ‘영동 세브란스 기독인의 밤’이 열리며, 오는 17일에는 간호국 예배가 열린다. 또한 오는 23일에는 ‘의료 선교사와 함께 하는 채플’이 진행될 예정이다. 의료선교의 달 마지막 행사로 진행될 ‘세브란스 기독인의 밤’은 오는 28일 세브란스 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의 설교로 원내 크고 작은 기독단체들이 참가해 서로 교제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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