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으로 모든 것이 끝난 건 아니다’라는 의견에 대해 우리대학교 총무처 건축부 직원 이미나씨는 “신축 후 많은 학생들의 요구로 지난 9일 백양관 1층에 두 대의 자판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북측동과 남측동이 헷갈려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에 대해 이씨는 “북측동과 남측동을 구분할 수 있는 종합안내판 및 로비안내판을 디자인 중이며, 오는 10월 15일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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